박강수 2집은 1집 ‘부족한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강수가 팬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로 꾸며졌다.
“대중에게 음악 외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 글을 썼다”는 사랑 회상 친구 희망 등 4가지 주제를 통해 개인적인 경험과 친구,소망에 대한 이야기들을 시와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냈다.
1,2집 전곡을 직접 작사할 정도로 글쓰기에 남다른 재주를 가진 작가의 솔직한 얘기들은 독자에게 친근함으로 다가온다
1. 비가 그치면
2. 울지 말아요
3. 바람이 분다
4. 제발
5. 그러던 어느 날
6. 그래 그렇게
7. 마지막 편지
8. 흐르는 음악 소리
9. 그대와 내가
10. 꿈을 위해
11. 이제는
12. If(내게...)
13. 사랑하고 싶다
14. 아버지(Lo-Fi-Version)
15. 울지 말아요 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