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사에 큰 획을 그은 전설의 드러머 아트 블레이키는 그의 재즈 매신저스와 함께 하드 밥의 최고 아티스트이다. 현존하는 재즈 드러머들은 모두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재즈 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정신적 지주이다. 당시에는 신예에 불과했던 5명의 뮤지션들을 참여시켜 30 여년 간의 재즈 메신저스 버전 중 가장 강력한 앨범 중 하나로 꼽히게 만든 아트 블레이키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역작이다. 24Bit Remastering에 추가로 'Thermo', 'Sweet 'n' Sour' 두곡이 보너스 트렉으로 수록!!
1. Caravan
2. Sweet 'N' Sour
3. In The Small Wee Hours Of The Morning
4. This Is For Albert
5. Skylark
6. Thermo
7. Thermo [Take 2][*]
8. Sweet 'N' Sour [Take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