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랑스 패션 음악계의 총아 Mr.Untel과 스톡홀롬 출신의 고혹적인 보컬 Hanna이 만나 팝의 전 쟝르를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보컬로 들려주는 라운지 음악의 절정.”
샤넬, 클로에, 펜디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필드의 패션무대를 장식하는 DJ 미셸 고베르와 함께 최근 프랑스 패션업계의 주목 받는 라운지 뮤지션 Gerard의 프로젝트 유니트 Mr.Untel. 영화배우 조니 뎁이 운영하는 파리의 ‘Man Ray’의 전속 싱어이자, 데뷔 싱글이 프랑스 팝챠트 2위로 오르면서 신데렐라로 떠오른 스톡홀롬 출신의 여성 싱어 Hanna. 이 두 사람이 만나 라운지 음악이 단순한 BGM이 아닌 팝의 한 쟝르로 얼마나 세련되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수준 높은 음반이다. 라틴 보사, 재즈, 레게, 발라드, 클럽 댄스에 이르기까지 전 쟝르를 감각적으로 프로듀싱한 Mr.Untel과 한 가지의 목소리로 청순함과 섹시함를 동시에 들려주는 Hanna의 에스프리가 라운지 음악의 절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