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 그대없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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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이지혜
발매일 2005.05.04
제작사 티 엔터테인먼트
레이블 티 엔터테인먼트
미디어구분 CD
Cat.No 8809069413859
수량
총 상품금액 5,0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뒷자켓 바코드 부분이 약간 훼손되었으나 나머지는 새상품과같음


샵 해체 이후 솔로로 출발하는 이지혜의 첫 단독앨범 – 그대없이 난.

샵 시절 경쾌한 댄스곡으로 익숙했던 이지혜가 특유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2년 여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한국 대중 음악 여성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려 한다.
'그대없이 난'이라는 서정적인 발라드를 타이틀 곡으로 하고 있는 이 앨범은 총 11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근태, 심현보, 김우진, 안영민, 이승환 등의 실력 있는 작사, 작곡자들과 강수호(드럼), 길은경(키보드) 등 뛰어난 세션들의 연주로 꾸며져 있다.
1년 반이라는 긴 준비 기간 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이지혜의 음성은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울림을 유지하면서도 깊이가 묻어나는 성숙한 보컬로 재 탄생되었으며 프로듀서를 맡은 박근태의 세련되고 화사한 편곡으로 앨범에 수록된 곡 전체가 타이틀 곡으로 쓸 수 있을 만큼 정성 들여 만든 보기 드문 앨범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대없이 난 - 김기덕 감독이 촬영한 뮤직비디오로 벌써부터 입 소문을 타고 있는 타이틀곡.
사랑이 떠나간 후 그를 잊지 못하는 한 여인의 애절한 혼잣말이
이지혜의 음성으로 한편의 시처럼 엮인 고급스러운 발라드곡.
맑은 비즈들이 서로 부딪치는 것 같은 효과적인 인트로와
마지막 “그대없이 난… 안돼요”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스트링과 고급스러운 편곡이 김기덕 감독의 영상과 맞물려
한편의 프랑스 영화를 연상시키는 ‘그림 같은 노래’라고 할 수 있다.

김기덕 감독, 박근태 프로듀서.. 그 외 수많은 이지혜의 응원군들

새로운 마음가짐과 첫 솔로앨범으로 다시 출발선상에 선 이지혜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응원군 중에서 총 프로듀서를 맡은 박근태(조PD의 ‘친구여’, SG워너비의 ‘Timeless’, 샵의 ‘그대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신화의 ‘Brand New’의 작곡가이자 브라운아이즈소울의 ‘우린 정말 사랑했을까’ 총 프로듀서)의 손에서 빚어진 보석 같은 발라드는 앨범의 전체 컨셉을 정갈하게 보여주고 있다.
'빈집'으로 세계적인 영화감독의 반열에 들어선 김기덕 감독의 경우, 첫 뮤직비디오
작업이었기 때문에 신중을 기했다고 한다. '그대없이 난' 노래를 듣고 난 후 5분만에
스토리 라인을 구성했고, 석모도에서 3일간 진행된 촬영기간 중 출연배우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고생을 해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는 해외 로케한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수려한 영상미와 김기덕 감독다운 특이한 스토리가 노래와 어우러져 한편의 단편영화
못지않은 완성도의 뮤직비디오가 탄생되었다.
수 많은 응원군들에게 이지혜는,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보답하는 길은 좀 더 성숙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길”이라며 솔로앨범 활동의 의지를 보였다.

앨범 곳곳에 숨어있는 또 다른 보석들

집앞에서 길을 잃다 - “왜 난 어렵기만 한 걸까요 버려 두는 일.. 이제 어쩌죠 여전히 그대 곁이 좋은 난”. 정통 발라드에 충실한 사랑과 이별의 정서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또 하나의 타이틀곡. 박준호와 박성준의 편곡이 박근태의 작곡에 맞물려 애잔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피터팬은 죽지 않았다 - 뮤지컬의 서막을 연상시키는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인트로가 아주 인상적인 대곡. 대중가요 창법과는 다른 뮤지컬적인 이지혜의 창법이 눈에 띄며 길은경의 키보드 연주가 곡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 샵의 마지막 앨범이 된 [STYLE]에 수록된 타이틀곡을 이지혜의 보컬과 허인창의 랩으로 재탄생 시켰다. 달콤하면서도 가벼운 원곡을 박준호, 박성준이 재 편곡하여 원곡의 달콤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좀 더 서정적인 아련한 아픔을 담고 있다. 샵 시절의 예전 노래와 비교해 들어보면 이지혜의 성숙한 보컬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쉽게 알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꿈
2. 피터팬은 죽지 않았다
3. 그대없이 난
4. 집앞에서 길을 잃다...
5. 사랑이 오네요
6. 내 잎술 따뜻한 커피처럼
7. 그래요 그대죠
8. Missing You
9. 혼자서 하는 그 말
10. Floor Fever
11.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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