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주음악계 최고의 아이콘 양방언.
다섯번째 정규앨범 [Echoes]
with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01년‘Pan-O-Rama'이후 3년에 가까운 고된 작업을 거쳐 완성한 역작중의 역작 ’Echoes'.
우리의 국악과 몽골을 비롯한 아시아의 음악, 아일랜드의 켈틱 음악, 록과 팝, 재즈 그리고 클래식까지.
광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집약시키고 있으며, 작곡, 편곡, 연주는 물론 녹음까지 작업의 90%정도가 양방언의 작업으로 이루어져서 그의 진가가 한층 더 돋보인다.
영국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최고의 음악적 완성도를 추구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