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댄스 챔피언쉽(Showcase) 석권한 천재 춤꾼 '피터'
중독성 강한 댄스곡 '쇼맨'으로 데뷔
가요계의 마이더스 박선주가 프로듀싱한 또 하나의 명품 댄스 앨범
2008년 대한민국 가요계를 강타할 대형 신인이 등장한다.
피터(Peter) 는 탭댄스, 재즈댄스, 발레 , 현대무용, 힙합에 기계체조까지, 그야말로 거의 모든 영역의 춤을 10년 이상 섭렵하며 호주 댄스 챔피언쉽(Showcase)에서 사상 처음으로 1997년 부터 2001년 까지 5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어릴 때부터 '동양의 천재소년'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떨쳤던 타고난 춤꾼이다.
피터의 가수로서의 재능은 호주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자작 앨범의 12트랙을 전부 작사, 작곡, 편곡했을 정도다.
이 정도만 해도 대형 신인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봐도 무방한 피터의 비상에 날개를 달아준 사람은 바로 '명품 프로듀서' 박선주다.
박선주는 이정현, 싸이 등의 가수들을 배출한 바 있는 팬 엔터테인먼트에 3년 전 호주에서 캐스팅된 뒤 국내 데뷔를 위한 트레이닝 과정을 밟고 있던 피터의 연습 장면을 본 즉시,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힐 정도로 첫 눈에 피터의 가능성을 간파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이번 '쇼맨(Show Man)' 앨범에는 박선주, 이현욱 콤비의 '난 말한다' 와 '비밀로', 백지영 '선택'을 작사 작곡한 가게인이 아름다운 멜로디, God Bless, 비상등을 편곡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이 돋보이는 피터현의 자작곡이 총 7트랙을 차지하고 있어 데뷔 앨범을 통해 가수로서의 다양한 재능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2008년 새해에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피터의 등장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