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중남미의‘안데스 꿈비아’음악!
멕시코에서 히트를 한 고전‘꿈비아’음악들을 안데스 민속음악과 접목하여 멕시코의 세르반테스 그룹이 새롭게 부른‘안데스 꿈비아’음악 앨범이다.
춤이 저절로 날만큼 매우 흥겹고 정열적인 음악이다. 한번 이라도 이 음악을 듣기만 한다면 이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트롯트 리듬마저 느껴지게 만든다.
1. 안데스 꿈비아 음악 & 세르반테스 그룹
멕시코의 유명 음악학교 출신의 9명으로 구성된 세르반테스 그룹이 그들의 데뷔 10년 되던 해인 1997년에, 콜롬비아의 민속음악인‘꿈비아’를 바탕으로‘안데스 민속음악’과 라틴 및 전자악기를 두루 접목하여 새롭게 만든 라틴음악 장르이다.
2. 주요 수록곡 소개
- . Amame (나를 사랑해주세요) : 아마메~ 로 시작되는 여성보컬의 애절한 목소리가 전형적인 꿈비아 느낌을 잘 살린 곡
- Buscandote (너를 찾으며) : 전주의 차랑고 악기 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인 안데스 꿈비아 곡
- De Que Color Es El Amor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 : 안데스 꿈비아에 사용되는 각종 악기의 반주로, 안데스 꿈비아 음악 색깔을 가장 특징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는 곡
- Imagine (상상해보세요!) : 장장 8개월 동안 멕시코 라디오 상위차트에 랭크 되어 히트했던 곡
- Mi Historia Entre Tus Dedos (너의 손가락 사이로 나의 사랑이야기는 모래알처럼 흘러 사라지고) : 1994년 이태리 산레모 가요제에 출품, 인기몰이를 한 곡에 안데스 꿈비아 음악 색채를 가미한 곡
- Saldre A Buscar Al Amor (나는 사랑을 찾아 떠날 거에요) : 8개월 넘게 멕시코 라디오 상위차트에 랭크 되었던 히트곡. 안데스 민속음악 내음이 물씬 풍기며, 흥겨운 멜로디와 리듬이 인상적인 이 앨범의 대표곡.
- Tiene Eapinas El Rosal (장미나무는 가시를 가지고 있다네) : 멕시코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