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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인디 팝씬의 새로운 기대주 코코수마의 국내 첫 발매 앨범.
◈ 가벼움과 진지함, 상쾌함과 쓸쓸함,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을 완벽히 조화시킨 실력파 밴드
싸이월드에서 소리소문 없이 매니아층을 형성해오던 프랑스 인디 팝씬의 새로운 기대주 Cocosuma의 국내 첫 발매 앨범.
그 동안 한국에 소개된 프랑스나 북유럽 큐트 밴드의 가벼움과는 다른 프랑스 최신 아트 팝의 깊이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이다. 상쾌함과 애잔함, 가벼움과 성숙함을 동시에 표현해내는 신비로운 보컬 Kacey와 어쿠스틱 질감의 쓸쓸함, 신선함을 더하는 멜로디, 스트링이나 혼을 연주하면서도 일렉트로닉 텍스쳐로 장식한 Chab, Fat의 작곡과 편곡 실력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Erik Satie의 짐노페디를 샘플링 한 ‘(Tapping) The Source’은 프랑스와 일본의 인디 아트 팝 매니아 씬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은 곡으로, 한국에서는 최근 코오롱스포츠 아이팟 아이웨어의 TV-CF에 쓰이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