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 과 死를 뛰어넘어 그리워하는 안타까운 노랫말과 멜로디, 신인 한상현의 데뷔앨범
그는 신인이다. 하지만 신인이라고만 볼 수도 없다. 초등학교 6학년 우연히 잡게 된 기타를 시작으로 고교시절부터 Rock 밴드의 기타와 보컬로 활동을 시작해 10년이 훨씬 넘는 기간 동안 자신만의 칼라로 대중 앞에 섰기 때문이다.
어렵고도 긴 무명의 세월을 끈임없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인내하며, 연주하고 노래하고 Feel 을 찾아 노력하는 싱어송 라이터.
거칠지만 부드럽고 섬세한 그의 독특한 보이스 칼라로 그만의 이야기를 풀어낸 1집 “1st Love Story" 가 세상을 향해 노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