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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그룹 신화의 메인 보컬 신혜성의 두번째 솔로 앨범!!
The Beginning, New Days "시작, 새로운 날들..." 타이틀 곡'첫사람'
The Beginning, New Days…
시작, 그 새로운 날 들…
2007년 8월 8일…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 그룹 신화의 메인 보컬이자, 2005년 5월 7일 첫 번째 솔로음반 ‘오월지련 [五•月•之•戀]’을 발표하고 최고의 솔로가수로서도 자리매김한 신혜성이 2년 3개월 만에 드디어 정규2집 음반 ‘THE BEGINNING, NEW DAYS’로 돌아왔다.
1집 음반보다 좀 더 대중적이고 새로워진 음악들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이번 2집 음반 ‘THE BEGINNING, NEW DAYS’는 긴 준비과정 동안 앨범 수록 곡 전부에 오로지 ‘신혜성’만의 목소리를 담았을 만큼, 신혜성의 색깔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으로 2007년 하반기를 수놓을 최고의 발라드 넘버가 될 것이다.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의 만남 사랑의 소중함을 담은 노래, 타이틀 곡‘첫사람’
신혜성의 정규 2집 음반 타이틀 곡 ‘첫사람’은 비록 헤어지지만, 처음으로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연인에게 감사한다는 내용의 곡으로, ‘비틀즈’풍의 감미로운 팝 발라드에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하여 부드럽고 섬세한 신혜성의 보이스와 서정적이며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이 곡은 SG워너비의 ‘내사람’,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이기찬의 ‘미인’ 등 수많은 히트 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조영수씨의 곡으로, 신혜성이 지난 2월 조영수 프로젝트 음반 ‘All Star’ 중 ‘애인’에 참여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데에 이어 다시한번 호흡을 맞춰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1집 음반 타이틀 곡 ‘같은생각’으로 정통발라드를 보여줬던 신혜성은 이번 타이틀 곡 ‘첫사람’을 통해 좀 더 친근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대중앞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있으며, 소중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기억될 만한 곡이다.
조영수, 박창현, 이현정, 안정훈, 윤일상, VINK(임형빈),김영석, 함춘호, 하림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과 작업한 2007년 최고의 음반!
이번 2집 음반에는 국내 최고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 그 명성만으로도 2007년 최고의 음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타이틀 곡 ‘첫사람’의 조영수씨 외에도 1집 음반 타이틀 곡 ‘같은생각’, ‘플라이투더스카이의 ‘Missing you’, 신화의 멤버이자 최근 솔로음반을 낸 김동완 1집 중 신혜성과의 듀엣곡 ‘남은사람’의 작곡가 박창현, 휘성의 ‘안되나요’, 거미 ‘그대 돌아오면’, 신혜성 1집 음반 수록 곡 ‘미안해 널 잊어서’등의 작곡가 이현정, 이승철의 ‘인연’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의 작곡가 ‘윤일상’, 그룹 포지션의 전 멤버이자 포지션의 ‘너에게’, 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 수록곡 ‘너의 곁으로’ 등의 안정훈,MC The Max의 ‘Returns’를 작곡한 VINK(임형빈)씨를 비롯해 그룹 넥스트의 베이시스트이자 ‘에메랄드 캐슬’의 히트 곡 ‘발걸음’ 등의 작곡가 ‘김영석’ 등이 참여하였다.
이외에도 최갑원, 윤사라, 김세진 등 유명 작사가들이 참여하였으며,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 함춘호, 그룹 ‘넥스트’의 멤버 김세황, 그룹 ‘롤러코스터’의 멤버 이상순, 가수 하림 등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반이 탄생하였다.
사랑을 기억하는 한남자의 모습 총 68페이지 화보를 방불케하는 일본 자켓촬영
이번 2집 음반 자켓촬영은 지난 6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일본 동경 요코하마 일대에서 이뤄졌다.
지나간 사랑의 기억을 회상하는 남자의 쓸쓸하고 고독한 모습을 컨셉으로 신화의 ‘Summer story’, 이민우(M) 2집 ‘Girl Friend Edition’, 이승환 9집 ‘Hwantastic’, 그룹 ‘Battle’의 싱글 2집 ‘말해!’ 등을 작업한 김대형 실장이 담당해 한층 성숙해진 신혜성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일본에서 이뤄진 이번 자켓촬영에선 신혜성을 보기 위해 많은 일본 팬들이 숙소와 촬영장에 몰려 촬영이 지연되는 등, 오랜만에 발매되는 신혜성의 정규2집 음반에 대한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일본의 이국적 풍경과 함께 담아낸 신혜성의 모습은 총 68페이지가 넘는 화보 수준의 자켓으로 완성, 자켓 사진만으로도 벌써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韓-日 첫 단독콘서트 매진사례, 발라드의 신화 신혜성
정규2집 음반을 발표하는 신혜성이 오는 8월 11일,12일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연다.
신혜성 첫 단독콘서트 ‘THE BEGINNING, NEW DAYS - SHIN HYE SUNG FIRST TOUR in SEOUL’은 지난 6월 21일 예매가 진행된 지 30여 분 만에 매진이 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전체 공연 중 티켓파크 월간 예매율 1위로 기록될 만큼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또한 오는 8월 23일 카나자와를 시작으로 25일 동경, 27일 오사카, 29일 나고야에 이르는 첫 일본 단독콘서트 ‘THE BEGINNING, NEW DAYS - SHIN HYE SUNG FIRST TOUR in JAPAN’ 역시 예매시작 하루만에 전회 매진사례를 이뤄 다시 한번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일본 콘서트의 예매가 시작되자, 메일 서버가 다운, 일본 카나자와, 동경, 오사카, 나고야 4개 지역 공연장의 총 좌석 수 1만 2천여 석을 훌쩍 넘는 2만여 건의 신청 메일이 쇄도하는 등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발라드의 신화를 이끌어갈 신혜성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8월 22일 일본 발매, 신곡 2곡, ‘첫 사람’ 일본어 버전 수록!
일본 첫 콘서트 전회 매진 신화를 기록하는 등 일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혜성은 오는 8월 22일 이번 2집 음반과 2005년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오월지련 [五•月•之•戀]’을 일본에서 발매한다. 우선, 1집에는 이별 후 연인들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 곡 ‘같은 생각’의 일본어 버전을 특별히 수록하였으며, 총 14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 2집 역시 국내에서 발매된 2집 음반 수록 곡 중 11곡과 신곡 2곡, 일본 팬들을 위해 타이틀 곡 ‘첫 사람’(‘First love’)의 일본어 버전을 수록하여 신혜성의 음반 발매와 일본 4개 지역 첫 단독 콘서트를 기대하고 있는 많은 일본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MUSIC PREVIEW
1. The Beginning (Composed by Vink Arranged by Vink, 옥정용)
2번 트랙에 수록된 ‘Island’를 오케스트라 곡으로 재해석한 곡으로서 앨범 명 ‘THE BEGINNING, NEW DAYS’ 가 말해주듯 새로운 날의 시작을 알리는 웅장함과 앨범 전체의 컨셉을 요약하여 들려주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2. Island (Lyrics by Rain Composed by Vink Arranged by Vink)
락 밴드 ‘비트겐슈타인’의 전 멤버이자 그룹 ‘넥스트’의 키보드를 맡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인 VINK(임형빈)의 곡으로 세련된 템포의 멜로디라인과 여성 코러스라인의 절묘한 조화가 어루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주고 있으며, 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씨의 강렬하면서 섬세한 기타 연주와 현란한 스트링이 곡의 웅장함을 더해주는 곡이다. 그룹 ‘MC The Max’ 의 ‘Returns’를 작곡한 VINK, 김세황 등 Hard Rock 계열의 뮤지션들이 만든 곡인 만큼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신혜성의 목소리와 스타일을 느낄 수 있으며, 오케스트라 연주가 단연 압권이라 할 수 있는 이 곡은 2집 발표와 함께 활동에 나서는 신혜성의 ‘새로운 시작’을 표현하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은 곡이다.
3. 첫사람 (Lyrics by 윤사라 Composed by 조영수 Arranged by 조영수)
타이틀곡 "첫사람"은 신혜성의 ‘애인’ SG워너비의 ‘내사람’,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이기찬의 ‘미인’ 등 수많은 히트 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조영수씨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좋은 사람’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을 작사한 ‘윤사라’씨의 곡으로, 아름다운 노랫말과 서정적이며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 신혜성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 70년대 영국 팝 사운드 느낌의 서정적인 비틀즈의 감성과 사운드,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하여 낯설지 않은 아름다운 현악선율이 대중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와 오랫동안 기억될 만한 발라드 곡이다.
4. 다 알면서 (Lyrics by 전승우 Composed by 이현정 Arranged by 이현정)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슬픈 가사와 아름답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움직이는 이 곡은 휘성의 ‘안되나요’를 작곡한 이현정씨의 곡으로, 신혜성의 가슴을 울리는 보컬과 절제된 String 사운드가 사랑의 아픔을 겪어본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더해줄 수 있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
5. 모든게 다 너야 (Lyrics by 서정진, 김세진 Composed by 서정진 Arranged by 서정진)
영화 ‘러브 어페어’를 연상시키는 듯한 현악 인트로와 어쿠스틱한 기타 반주가 더해져 곡을 한층 더 아름답고 깊이있게 만드는 곡이다. 여기에 후반부로 갈수록 슬픈 멜로디와 슬픈 가사를 읊조리듯 부르는 호소력 있는 신혜성의 보컬이 곡의 애절함을 더욱 잘 표현해 내고 있다.
6. 혼잣말 (Lyrics by 김이나 Composed by 안정훈 Arranged by 김지웅)
유명 작곡가이자 그룹 ‘포지션’의 전 멤버인 안정훈씨의 곡으로 가슴 아픈 외사랑을 표현한 가사와 신혜성의 슬픔이 배어 나오는 듯한 애절한 보컬이 세련된 편곡과 함께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7. 나이 (Lyrics by 오성훈 Composed by 오성훈 Arranged by 오성훈)
나이가 한살 많아진 만큼 그리움도 더 커진다는 잊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표현한 곡으로 화려한 악기와 신혜성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노래 전반에 조화롭게 묻어나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8. 여자들은 좋겠다 (Lyrics by 윤사라 Composed by 윤일상 Arranged by 윤일상)
히트 작곡가 윤일상씨의 대중적인 멜로디와 유명 작사, 작곡가 윤사라씨의 남자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감성적인 가사가 더해진 이 곡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멜로디의 발라드 곡으로,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의 연주와 웅장한 String 편곡이 곡의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9. 눈물이 글썽 (Lyrics by 안영민 Composed by 안영민 Arranged by 서재하)
유명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안영민씨의 곡으로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슬픈 가사가 신혜성의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듣는이의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또한 가수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가 곡 전체의 슬픈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어쿠스틱 악기가 주는 따뜻한 느낌이 서정적인 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더해주는 듯 하다.
10. 중심 (Lyrics by 이재경 Composed by 김영석 Arranged by 김영석)
그룹 ‘넥스트’의 베이시스트이자 유명 작곡가인 김영석씨의 곡으로 강렬한 기타사운드와 신혜성의 매력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진 신나는 느낌의 업템포 락 댄스 곡으로, 이번 앨범 트랙 중에 가장 강렬한 곡으로 편곡되어 신혜성의 또 다른 보이스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1. 우리가 처음 만난날 (Lyrics by 박창현 Composed by 박창현 Arranged by 박창현)
세련된 스트링을 바탕으로한 어쿠스틱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을 아름답게 표현한 노랫말과 첫 만남의 설레임을 잘 표현한 신혜성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전해주고 있다.
12. 悲의 비 (Lyrics by 최갑원 Composed by 장준호 Arranged by 장준호)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슬픈 가사가 더해져 전체적으로 올드 팝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13. I LUV YOU (Lyrics by 황성진 Composed by 박동규 Arranged by 박동규)
사랑의 안타까움을 듣고 부르기 편한 대중적인 멜로디로 잘 표현해 낸 곡으로 신혜성의 감성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져 깊이 있는 느낌의 발라드로 거듭난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락 밴드가 협연한 듯한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