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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므라즈 그가 다시 돌아온다!!!
2006년 펜타포트 방문 이후 그 순간을 다시 기억하고픈 팬들과 그를 놓쳐 아쉬워했던 이들을 위해 3월 28일 멜론 AX홀 단독 공연!!!
감각적인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를 주무기로 포크, 래게, 재즈, 힙합 할 거 없이 모든 장르는 넘나들어 작업하고 있는 이 시대,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Jason Mraz!!
Korea Tour Editon 단독 Bonus Track 3곡 세계 최초로 공개!
Live High, If It Kills Me, Beautiful Mess 수록!!!
단독 공연 기념으로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Tour Edition (3 Bonus Tracks)
Jason Mraz! 그가 다시 돌아온다.
2006년 펜타포트 공연장에 조용히 들어섰던 그의 매력에 매료되어 많은 이들이 공연 후의 그의 음악을 다시 찾게 되었다.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은 포크음악이나 루츠 록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하나의 스타일을 규정지을 수 없는 포크, 재즈, 레게, 힙합, 컨트리, 록 등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지향 하고 있다. 제이슨 므라즈의 감각적인 멜로디에 얹져진 재치있고 기발한 가사들까지 듣는 이의 귀를 한껏 즐겁게 만든다.
[Mr. A-Z] 에서의 제이슨 므라즈가 싱어 송라이터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 할 수 있었던 것은 전설적인 명 프로듀서 스티브 릴리화이트 (Steve Lillywhite)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3번째 앨범인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5월 발매에 앞서 한국을 방문하게 될 제이슨 므라즈의 이번 투어 에디션에는 ‘We Sing’ (Acoustic EP)에 수록될 트랙들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보너스 트랙 ‘Live High’, ‘Beautiful Mess’그리고 ‘If It Kills Me’ 는 제이슨 므라즈 특유의 재치있는 가사와 세련되고 흡입력 있는 멜로디로 익숙하게 들린다. ‘Live High’에서 ‘I try to picture a girl…’이라고 나긋하게 부르는 그의 노래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
힙합적인 요소를 가미한 타이틀곡 ‘Wordplay’는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적인 감각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제이슨 므라즈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가치관인 ‘즐거움’이 한껏 드러나 있다. 또한 일렉트로닉 듀오 Zero 7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 묘한 느낌을 주고 있는 오프닝곡 ‘Life Is Wonderful’, 방금 TV광고에서 들을 것처럼 심히 멜로디컬한 곡 ‘Geek In The Pink’, 영국 밴드 큐어(The Cure)에게 바치는 곡으로 80년대 음악 스타일의 느낌을 던져주고 있는 ‘Clockwatching’등 또한 제이슨 므라즈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이다. 그 밖에 인트로 피아노 연주가 멋진 ‘Did You Get The Message?’, 심플한 발라드곡으로 중후반부 오페라 아리아의 신비스런 코러스가 돋보이는 ‘Mr. Curiosity’, 어쿠스틱 기타와 라틴재즈 스타일의 멜로디 그리고 제이슨 므라즈의 아름다운 하이 톤 보컬이 잘 어우러진 ‘Bella Luna’ 또한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트랙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