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조한선,
최강의 파트너! 신선한 조합! 3월6일 개봉
한국영화계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그 이름 자체가 브랜드인 배우 안성기와 <열혈남아>로 뜨거운 변신을 해내 충무로의 큰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조한선, 마침내 그들이 뭉쳤다!
안성기-조한선이 콤비로 만난 영화 <마이 뉴 파트너>는 그 동안 수많은 영화 속 인물들이 보여준 파트너쉽을 뛰어 넘어 피를 나눈 진짜 파트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넉살 좋은 풍속관리반의 만년 반장으로 분한 안성기와 차갑고 냉철한 내사과 경위로 날선 변신을 꾀한 조한선은 <마이 뉴 파트너>를 통해 '최강의 파트너'하면 단연 '안성기-조한선'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환상의 호흡으로 다가갈 것이다.
'미녀는 괴로워'의 대박(^^) 음악감독
<이재학>의 새로운 영화음악
많은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러브홀릭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재학의 또 다른 시도. 이전 미녀는 괴로워 에서 들려줬던 발랄 상큼함과 발라드에서 벗어나 액션과 휴먼드라마에 도전. 엔딩 타이틀 곡 으로 모던한 락발라드인 'Dear Father'에서 그자신의 색깔을 많이 보여주고 시원한 창법의 허규가 시너지를 일으켜준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유미는 이전 본인의 앨범이나 미녀는 괴로워의 '별'에서 들려줬던 느낌에서 벗어나 일렉트로니카적인 '새(Bird)'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이재학과 함께 작업한 이상훈 음악감독의 다이나믹한 작곡과 편곡이 빛나는 2008년 3월을 빛내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My new partner OST
1. Prologue
2. Dear father feat. 허규
3. Run & Fight
4. Bloody sword
5. My new partner (Part I)
6. 8년만의 재회
7. Funny blues
8. 새 (Bird) feat. 유미
9. Flying bird
10. My new partner (Part II)
11. Run & Hit
12. No good-bye for ever
13. Punic faith
14. Bosom Waltz
15. Cast suspiction
16. Volatile situation
17. Last fight
18.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