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집 윤수일의 2번째 싱글 앨범으로 2년간에 걸친 전국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윤수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다.
한국적인 멜로디에 록을 가미하여 그 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성과 음악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획일화되어 차갑게 느껴지고 있는 대중음악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는 스튜디오를 비틀스”시대의 녹음방식으로 바꾸어 가며 최근 음반에서 느끼지 못하는 따뜻한 소리 만들기에 주력했으며 최대한 라이브 감을 살리기 위해 그의 밴드 동료들과 함께 연주하는 장소에서 직접 노래를 녹음하여 꾸밈없고 자연스러움을 담아 출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