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을 위해 재편곡된 모짜르트의 곡을 담은 모음집. [Lovely Baby Mozart]

즐겁고 단순하면서도 기쁨으로 가득한 [러블리 베이비 모짜르트]는 모짜르트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음원으로 가득합니다. '작은 소야곡' 중 '알레그로'로 시작하는 본 앨범은 한국에서는 영화 [엘비라 마디간]으로 유명한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과 영화 [로렌조 오일]에 흘렀던 미사곡 'Ave Verum Corpus' 그리고 '터키 행진곡'과 '미뉴에트'와 같은 친숙한 모짜르트의 곡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편곡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수백만의 부모들과 아기들을 사로잡은
역대 가장 성공한 유아 음반 시리즈.
소중한 당신의 아기를 위한 가장 탁월한 셀렉션. [Lovely Baby]

[Lovely Baby] 시리즈는 전세계 최초로 창작 곡(몇몇 시리즈는 클래식 넘버들을 활용)을 담은 유아용 음반입니다. 아기들의 감성과 지성, 그리고 육체적인 건강의 발달을 도와주는 효과를 가진 본 앨범은 태교부터 36개월의 아기들과 부모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본 국인 네덜란드와 독일은 말할 것도 없고 슬로베니아와 포르투갈, 스페인과 브라질, 그리고 아시아를 포함한 80여개 국가의 부모님들이 아기를 위한 가장 훌륭한 음반으로 이 시리즈를 선택했습니다. 중국, 홍콩, 대만에서는 팸퍼스 기저귀의 광고 음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이미 한국의 유아TV에서도 음원들이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Golden Award에서 수상을 이뤄냈으며 시리즈가 점점 높은 호응도를 얻게 되면서 미군기지를 포함해 각국의 공공 도서관에 비치되기도 합니다.

앨범은 기존의 음악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민감한 귀를 위해 녹음됐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이로운 요소들(멜로디, 하모니, 그리고 리듬)을 모아 현대적인 색채로 재창조한 시리즈로 아기들의 두뇌를 활기차게 만들어 줍니다. 보컬은 없으며 오로지 아기들의 소리와 연주, 그리고 자연의 소리와 신비로운 효과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슈퍼 스테레오(Super-Stereo)라 불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동감 넘치고 입체적인 촉감의 사운드를 담아내는데 성공했으며 이러한 소리들은 아기의 움직임을 통해 반응하게 됩니다. 아기들을 위한 조심스러운 멜로디와 안정적인 템포, 그리고 부드러운 어레인지를 통해 아기의 감각적인 두뇌활동이 이루어집니다.

Raimond Lap
독일의 작곡가 레이몬드 랩(Raimond Lap)은 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영화음악, 그리고 TV와 라디오 배경음악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수년에 걸친 테스트와 수정/개발을 반복한 결과, [Lovely Baby] 시리즈가 탄생했으며 본 시리즈 덕분에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이름난 유아음악 전문가로 기록됩니다. 앨범들은 골드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면서 놀라운 판매고를 올리게 됩니다.

"제 음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는 아기들을 위해 이 음악들을 만들었고 실제로 아기들은 제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게다가 아기의 부모님들 까지도 이 음악을 들으면서 긴장을 풀고 명상을 하기 시작했다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몇몇은 음악을 들으면서 잠자리에 들기도 하구요. 저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 음악이 다음 세대를 바꿀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말이죠."

레이몬드가 첫 아이를 가졌을 때 그는 아기를 위해 들려줄 퀄리티 높은 음악들을 찾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당한 음악을 발견하지 못한 그는 결국 자신이 직접 음악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클래시컬한 곡들을 모던한 스타일로 편곡한 색다른 음악을 구상하게 됩니다. 이 '새로운' 음악은 그의 아기의 뇌를 자극하게 되는데 음악적인 효과가 아기를 능동적으로 만든다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먼 훗날 이 음악들은 재미있는 교육적 놀이로(Edutainment)로 자리 잡히면서 전세계에 널리 전파됩니다.

레이몬드는 네 명의 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훌륭한 학업성취를 보이기도 했으며 창의적인 활동을 주도했다고 합니다. 그의 음악이 아이들을 지적이고 창조적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 셈입니다. 자신의
아이들을 비롯한 각종 테스트를 통해 도출된 결과물인 본 앨범은 여러 부모님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음악은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는 지울수 없는 영향을 줍니다. 재미와 교육적 요소의 만남을 가진 새로운 형태로 이루어진 클래식 음악들은 아이들의 뇌를 깨워줍니다.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인생을 더욱 창조적으로 만드는 데 기본이 되는 바탕을 제공하며 감성과 지적 지수를 높여주도록 도와줍니다. 제 음악은 단순한 흥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과 발달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레이몬드는 자신의 아이들 이외에도 50명의 아기들을 부모의 동의 아래 아기가 살고있는 집에서 테스트하면서 꾸준히 개발해 나갔는데 노래와 스타일, 리듬 등을 변형하면서 오는 반응을 통해 곡들을 발전시켜 나갔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후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냈고 이 값진 결과물은 지금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이 전세계로 퍼지게 됩니다.

About Effect
음반에는 아기들의 소리, 장난감 소리, 그리고 자연의 소리가 배치되어 있는데 그것들은 아기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일종의 기능적인 역할인 셈입니다. 아기들은 태어나자마자 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음반에 흐르는 아기의 소리가 당신의 아기와 의사소통을 하게 됩니다. 이런 방법은 아기의 언어적 기능과 사회적 행동을 자각시켜 줍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실은 이 아기들의 언어가 전세계 공용어라는 점입니다. 이 음반을 통해 전세계의 아기들은 의사소통을 하게 됩니다.

아기를 가진 임산부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태아와 임산부가 어느 정도 안정된 시기부터 앨범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앨범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출산 이후, 아기에게 같은 음악을 들려주면 아기는 이미 그 음악을 인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기가 놀랐을 때, 혹은 불안해 할 때 태교 당시 듣던 음악을 들려주게 되면 자신이 자궁 속에 있다고 자각하면서 스스로 긴장을 풀게 됩니다. 아기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진 셈입니다.

전세계를 아우르는 부모님들이 아기와 함께 [Lovely Baby] 시리즈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여느 부모님들은 운전 중 자신의 차에서 혼자 이 음반을 듣기도 하는데 사람을 진정시키고 진중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도로 위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태어나서부터 24개월까지의 유아기는 두뇌계발의 90%가 이루어지는 결정적인 시기이며 특히 음감계발은 언어발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이, 더 나아가 앞으로 펼쳐질 다음 세대의 아름다운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님이라면 이 마법과도 같은 음악적 효과를 경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기들에게 즐거운 음악적 기쁨과 경험을 선사하는데 이보다 적절한 음반은 없습니다. 바로 [Lovely Baby]가 아기들과 부모에게 있어서 혁명과도 같은 앨범이기 때문입니다. 17년 동안 수백만명의 아기들이 들어 왔고 긍정적인 결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레이몬드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의 진심이 담긴 이 작업물은 현재를 살고있는 우리,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다음 세대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 같습니다.


[The Famous Composers Series : Lovely Baby Mozart]
다양한 기획 시리즈로 유명한 [Lovely Baby]가 자신있게 엄선한 [유명 작곡가 시리즈(The Famous Composers Series)]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놀라운 상상력과 기쁨으로 가득한 음악들이 살아 움직이는 본 시리즈 앨범은 바하(Bach), 베토벤(Beethoven), 그리고 모짜르트(Mozart)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존의 클래식 레코딩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앨범으로 아기들을 위해 새롭게 편곡된 음원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유명 작곡가 시리즈]는 여러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토이 맨(The Toy Man)의 에디터들이 꼽은 "2007년의 선택"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크리에이티브 차일드 매거진(Creative Child Magazine)에서도 2006년도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외에도
⊙?시상식에서 부모님들이 꼽은 최고의 선택으로 지목되면서 그 효과를 입증 받았습니다.

레이몬드 또한 어린시절에 자신의 어머니를 통해 바흐나 모짜르트, 그리고 쇼팽과 베토벤 등의 음악을 들으면서 보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클래식 곡들을 피아노로 연주했고 아버지는 기타로 현대적인 음악들을 연주했다고 하는데, 그러한 영향 덕분인지는 모르겠다만 그의 작업물에서는 고전적인 것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적절한 방법들이 담겨 있습니다.

즐겁고 단순하면서도 기쁨으로 가득한 본 앨범은 모짜르트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음원들로 가득합니다. [작은 소야곡] 중 [알레그로]로 시작하는 본 앨범은 한국에서는 영화 [엘비라 마디간]으로 유명한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과 영화 [로렌조 오일]에 흘렀던 미사곡 [Ave Verum Corpus], 그리고 [터키 행진곡]과 [미뉴에트]와 같은 친숙한 모짜르트의 곡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편곡되어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싱그러운 피아노 연주와 다양한 여러 효과음들이 신비로운 악기들과 어우러져 평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냅니다. 감각적인 작곡능력을 통해 이미 자신도 어린시절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랐던 모짜르트 이기에, 그리고 이미 '모짜르트 이펙트'로도 그 효과가 사람들에게 공개된 그의 음악이기에 이 앨범은 무척이나 당연하고 적확한 취지를 가진 것처럼 보입니다.

How To Use
본 음반은 집에서 듣는 것이 좋고 너무 크지 않은 볼륨으로 가능한 산만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재생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아이 옆에서 듣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음악을 듣고 반응을 보이면 거기에 응해주는 방식을 취하면서 상호작용의 역할을 합니다. 매 시간마다 20분에서 30분 사이가 적당하며 하루에 한시간 정도만을 할애하는 것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1. Lovely Little Night Music (KV 525)
2. Sweet Adagio (KV 356)
3. Lovely Allegro (KV 3)
4. Baby’s Ave Verum Corpus (KV 618)
5. My First Minuet (KV 2)
6. Lovely Baby Piano Concerto 21 (KV 467)
7. Tender Sonata Adagio (KV 282)
8. Baby’s Sonata Facile (KV 545)
9. Lovely Turkish March (KV 331)
10. Baby’s Sonata Allegro (KV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