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신선한 화두!!!
조화와 균형을 통해 독창적이고 섬세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유니슨 퀄텟"의 첫 앨범
- 하이든의 현악 사중주 62번 "황제"
- 드보르작의 현악 사중주 12번 "American"
바이올린 신상준, 엄세희, 비올라 김가영, 첼로 유대연으로 구성된 유니슨 퀄텟은 때론 미묘하고 섬세하게, 때론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연주해야 하는 현악 4중주의 특성을 잘 부각시키는 동시에 조화, 화합을 일컫는 “Unison”이라는 의미의 어원처럼 조화로운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치밀한 앙상블로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하이든과 드보르작의 사중주곡으로 구성되었으며 Unison Quartet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섬세한 해석으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