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겨울 최대의 화제작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사운드트랙
* 아카데미 작곡상 노미네이트 [더 록], 애니메이션 [슈렉], [개미] 그리고 [킹덤 오브 헤븐], [브리짓 존스: 열정과 애정]의 영국 출신의 작곡가 "해릭 그렉슨-윌리암스" 음악
* 에이브릴 라빈의 우상, "앨라니스 모리셋"의 스크린을 통한 강렬한 입맞춤 'Wunderkind' 등 스코어 포함 17곡 수록
* 기대되는 판타지! 그 목마름을 한껏 해갈하는 사운드트랙!!
★ 사운드트랙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하워드 쇼어가 그랬듯,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존 윌리암스가 그랬듯, 장엄하면서도 은밀한, 신비롭지만 왠지 불안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사운드가 폭풍처럼 휘몰아친다. 무엇보다 팬휘슬과 같은 악기를 이용한 목가적인 사운드와 장중하면서도 신비로운 화음은 환상의 세계로 향하는 우리의 발걸음에 설렘의 날개를 달아준다. 특히 "Evacuating London"에서 들리는 매혹적인 여성 허밍과 "Father Christmas"에서 느껴지는 충만한 은총, 남성 합창단의 저음과 타악기의 결합이 불길한 기운을 전하는 "The Stone Table", 대결 씬의 긴장감을 한껏 고취시키는 장엄한 사운드 "The Battle", 그리고 이것은 단지 모험의 시작일 뿐이라는 "Only The Beginning Of The Adventure"의 신비로운 여운은 특히 잊을 수 없는 파장을 전한다. 그밖에 최근 새 앨범 [Speak For Yourself]를 발표하기도 했던, 영국 듀오 프루프루(Frou Frou) 출신의 이모겐 힙(Imogen Heap)이 매혹적으로 토로하는 "Can't Take It In"은 물론,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어쿠스틱 앨범과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던 여성 록커 알라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은 영화 [시티 오브 엔젤]의 "Uninvited", [도그마]의 "Still", 그리고 [De-Lovely]의 "Let's Do It (Let's Fall In Love)"에 이어 "Wunderkind"를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과 강렬한 입맞춤을 하고 있고, 뉴질랜드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겸, 키보디스트, 그리고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1970년대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팀 핀(Tim Finn)은 "Winter Light", 겨울 빛의 그 신비로움을 서정적으로 속삭인다. 그리고 언뜻 케이트 부시와 숀 콜빈이 연상되는 여가수로 다양한 TV 드라마와 영화들에 참여했던, 특히 [슈렉]에서 이미 앤드류 앤더슨과 해리 그렉슨-윌리암스와 함께 했던 리스베쓰 스콧(Lisbeth Scott)은 해리 그렉슨-윌리암스의 곡 "Where"에 특유의 서정을 드리운다.
1. Jars Of Clay - Waiting For The World To Fall
2. Steven Curtis Chapman - Remembering You
3. Jeremy Camp - Open Up Your Eyes
4. Bethany Dillon - Hero
5. Delirious - Stronger
6. Rebecca St. James - Lion
7. Tobymac - New World
8. Nichole Nordeman - I Will Believe
9. David Crowder Band - Turkish Delight
10. Kutless - More Than It Seems
11. Chris Tomlin - You'Re Th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