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느끼며 미소와 활력을 주는 고품격 Jazz 앨범!!
어른과 아이들이 동시에 감동할 수 있는 최고의 앨범 Kids meet Jazz!
SHIHO(Fried Pride 보컬), 国府弘子 (고쿠부 히로코 :피아노) 등 일본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재즈선율
“도레미송”, “ABC노래~반짝반짝 작은 별”, “별에게 소원을”등 누구에게나 친숙한 음악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함께 느끼고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그리고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최고의 연주! 밝고 건강해지는 최고의 재즈 앨범이 바로 Kids meet Jazz입니다.
재즈 초심자도, 재즈 명반을 듣고 온 리스너도 이러한 ‘신선한 재즈가 있었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 한 장의 앨범.
재즈씬에 항상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프로듀서 “곤잘레스 스즈키(コンザレス鈴木)”
Ann Sally, noon, 하타케야마 미유키(畠山美由紀), 테루야 미호(照屋実穂) 등 일본 네오 재즈계의 스타들을 발굴해 데뷔시켰으며 자신의 유니트 SOUL BOSSA TRIO(소울 보사 트리오)에서 10개 이상의 앨범을 발표한 재즈계의 거성.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 “Kids meet Jazz! ”를 제창하고, 부모와 아이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재즈의 형태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수록곡 해설】
1. 밝은 큰길에서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
「돈이 없어도 만사 태평」이라는 이 곡은 루이•암스트롱이 부르는 초기의 밝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는 명곡. 아침 드라마 “순정 반짝 (純情きらり)” 에서 재즈피아니스트를 지망하는 주인공 아리모리 사쿠라코(有森桜子)를 연기한 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가 즐겁게 연주한 곡으로 귀에 익숙한 분도 많겠지요?
2. 성자의 행진 When the Saints go marchin' in
박수부터 시작되는 이 곡은 미국의 뉴올리언즈에서 재즈가 태어날 무렵의 분위기, 딕시랜드 재즈를 느끼게 해주는 즐거운 명곡. 트럼펫의 대가 하라 토모나오(原朋直), 클라리네트의 스티브 삭스가 즐거운 솔로를 들려준다.
3. 러브 L-O-V-E
냇킹 콜의 명제창으로 알려진 이 곡의 보컬을 맡은 가수는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를 떠올리게 하는 다이나믹한 노래를 들려준 CHAKA(차카). 도중에 나오는 일본어 버전은 여러 사람들의 의견으로 시도해본 것이며 「아아~ 이 곡!!」이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4. 별에 소원을 When You Wish Upon A Star
누구든지 이 멜로디를 들으면 빠져 버리는 디즈니의 곡.
니시와키 타츠야(西脇辰弥)의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로 완전히 꿈의 왕국에 있는 기분이지요?
5. ABC의 노래∼ 반짝반짝 별 The ABC Song ~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사실 이 두 곡은 같은 멜로디인 거 아시겠지요? 영어를 공부할 때, 누구나 배우는 곡. 일본의 재즈씬에서 인기 있고 화제의 톱 클래스 색스폰 플레이어 오오타 켄(太田剣)이 피쳐링 한 곡.
6. 마이 가이 My Guy
모타운의 대 히트곡을 인기와 실력이 있는 넘버원 유니트 “프라이드 프라이드 (Fried Pride)” 의 보컬 SHIHO(시호)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노래를 불렀어요. 노래뿐만이 아니라 휘파람, 오리소리까지 들려 준 보이스 퍼포먼스는 「장난감 상자」 열어본 것처럼 즐거운 느낌이랄까?
7. 레인보우 커넥션 Rainbow Connection
『세서미 스트리트 』중에서 카엘의 “카미트”가 노래하는 아름다운 한 곡.
노래한 사람은 마치 소년처럼 노래해 준 CHAKA(차카)씨. 꿈을 꾸는 것, 믿는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노래한 이 곡은 꼭 어린이들한테 “들려주고 싶은” 명곡!!
8. 둘이서 차를 Tea for Two
블라썸 디어리(Blossom Dearie)와 같은 거장의 싱어도 즐겁게 부른 재즈의 스탠다드.
재즈에 바이올린이라……정말 의외의 발상이다. 재즈세계에는 거장 스테판 그레펠리를 비롯해,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많이 존재하며, 사실 재즈와 잘 어울립니다. 이 곡의 바이올리니스트는, 일본의 음악씬을 대표하는 가네코 아스카(金子飛鳥) . 그리고, 리듬은 학교에서도 배우는 간단한 라틴리듬, 챠・챠・챠. 이런 것도 재즈? 그렇습니다. 아이들에게, 신선한 발견이 있으면 좋겠네요.
9. 피아노 태피스트리∼ “일본의 노래” Piano Tapestry ~”Nihon no Uta”
일본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고쿠부 히로코(国府弘子)씨가 피아노 솔로로 들려 주는 재즈 어레인지의 일본의 동요. 모두가 알고 있는 멜로디가 고쿠부 히로코의 「음악의 마법」으로 마치 동화를 읽고 있는 것처럼 두근거리는 흥분과 아름다운 감동을 어린이들에게 전해줍니다.
10. 도레미송 Do Re Mi / The Sound Of Music
라이브에서도 어린이들과 함께 춤을 추는 “누구나 좋아하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명곡. 재즈 탭의 일인자인 우카와 아야코(宇川彩子) 가 피처링하고 있다.
「이렇게 즐거운 음악은 없었어」 라고 솔직하게 느끼게 해주는 정말로 “Kids meet Jazz!”다운 곡이다.
해설 - 곤잘레스 스즈키(コンザレス鈴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