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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먼트는 1980년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의 스래쉬 메탈을 만들어낸 밴드라는 사실에 의심할 이는 없을 것이다. 그들의 파워풀한 사운드는 수 많은 밴드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오랜시간 최고의 스래쉬메탈 밴드를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때 언급되는 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 그리고 앤스랙스와 함께 현재도 살아있는 전설로 불려지고 있다.
테스타먼트가 이번에 발표하는 새 앨범"The Formation Of Damnation", 은 실로 오랜만에 오리지널 라인업이 함께한 앨범으로 전임멤버 이기도 한 친구 폴 보스타프(슬레이어,엑소더스) 가 참가했다. 피터슨은 말한다."정말이지 너무나 오랜만입니다. 우리는 이순간을 너무나 기다려왔으며 완벽한 라인업 으로 돌아와서 기쁘다"
1983년 'Legacy'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멤버 구성은 피터슨(리듬기타), 데릭라미레즈(기타), 루이 클라멘데(드럼) 크리스티안(베이스) 그리고 엑소더스의 보컬로도 유명했던 스티브 수오자 였으며 라미레즈는 훗날 뛰어난 기타리스트 알렉스 스콜릭 으로 교체 되었고 수오자 역시 엑소더스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밴드는 척 빌리 라는 거구의 보컬리스트에게 프론맨의 자리를 제안하며 투어를 시작하며 대망의 첫번째 앨범을 레코딩하는 과정에서 밴드명을 테스타먼트로 개명하며 1987년 역사적인 데뷰앨범 'Legacy'를 트래쉬메탈계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지며 등장하였다.그리고 테스타먼트는 네덜란드 에서 펼쳐진 다이나모 페스티벌의 공연 실황을 담은 미니앨범 "Live At Eindhoven",에 이어 "The New Order"를 1988년에 발표하며 밴드의 황금기를 활짝 열며 밴드에게 커다란 성공을 안겨주는 "Practice What You Preach"를 1989년, "Souls Of Black"을 1990년 연이어 발표하며 메탈리카와 자웅을 겨루며 전성기를 누리게된다.
그 후 1992년 'The Ritual'을 발표 하게 되면서 밴드는 라인업의 잦은 교체를 하게 되는데 클레멘테는 밴드를 떠나고 알렉스 스콜릭도 자신의 재즈 프로젝트를 위해 밴드를 떠나게 되며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밴드는 제임스 머피와 엑소더스 출신의 존 템파스타를 영입하여 1994년'Low' 를 1997년에는 진 호건을 영입하여 "Demonic" 을 발표하게 되며 같은해 밴드는 처음으로 베스트앨범 "Signs of Chaos"를 발표하며 테스타먼트는 건재함을 과시하게 된다.이 후 다시 한번 제임스 머피 와 슬레이어의 데이브 롬바르도를 영입하여 "The Gathering"을 1999년 발표하게 되지만 밴드는 또 다시 라인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게 되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밴드의 프론트맨 척 빌리는 2001년 3월에 암 선고를 받으며 밴드는 더 이상 활동이 불가능 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리는 병을 이겨내며 흔들리는 목소리 상태로 테스타먼트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First Strike Still Deadly"를 재 녹음 하며 밴드의 오리지널 멤버라 할 수 있는 알렉스 스콜릭과 존 템파스타 를 불러들이며 앨범 작업을 마치게된다.
그 후 오랜 시간 많은 사람의 도움과 척 빌리의 강한정신으로 병과 싸우며 결국 이겨내게 되어 팬 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실로 오랜만이라 할 수 있는 2007년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마치게 되었고 대한민국의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에도 참여하여 많은 팬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그리고 밴드는 거의 10년만의 새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그 들의 고향에서 다 같이 작업하며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받고있다.
새 앨범에 대해 테스타먼트는 굉장히 무겁지만 훌륭한 멜로디가 공존하는 앨범 이며 올드스쿨 과 뉴 스쿨의 많은 아이디어 아주 모던한 사운드로 창조된 앨범이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좋아하게 될 것이며 밴드는 테스타먼트의 트래쉬메탈 사운드로 다시 한번 전세계를 공격할 것이며 예전의 멤버교체로 힘들었던 시기는 지났고 지금 현재에 관해 척 빌리는 말한다."테스타먼트는 새 밴드로 거듭났으며 우리에겐 새로운 앨범과 새로운 레이블이 있고 모든 것은 명확하다" 라며 밴드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스래쉬 메틀계의 괴물 앨범이다! 거의 10년여 만에 테스타먼트가 대작을 들고 돌아왔다! 올해 최고의 스래쉬 메틀 앨범! -----Rock Tribune (벨기에)
◀80년대 이후 테스타먼트가 만들어낸 최고의 앨범! 가차 없이 몰아치는 강력한 앨범이다.
스래쉬 메틀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
-----SOUNDIE FIN (핀란드)
◀한마디로 명작이다! 과거의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좀 더 멜로딕한 스타일을 담고 있다.
락 역사상 가장 뛰어난 5대 밴드를 꼽는다면 테스타먼트를 빼 놓을 수 없으며, 이 앨범이 그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INFERNO (핀란드)
◀9년간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밴드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테스타먼트는 예외이다.
과거 올드스쿨에서 오늘날의 사악한 음악들 사이에서, 본작은 단연 2008년 최고의 앨범이라 말할 수 있다!------METAL MAINIAC (이탈리아)
◀테스타먼트가 충격적인 작품을 들고 돌아왔다! 단연 2008년 가장 주목할 만한 메틀 앨범이다!
앨범을 듣는 모든 이들을 날려버릴 것이다!
-----METAL HAMMER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