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춘향”을 통해 이미 히트 OST 제작자겸 작사가로 떠오르고 있는 박정인과 일찍이 편곡가로 명성을 날렸던 오봉준의 야심작이다. 박정인, 오봉준의 콤비 풀레이는 이 번 “마이걸”OST에도 홈런을 날렸다.
기존의 드라마음악을 틀을 벗어내고 클래식을 접목하여 그 럭셔리함을 한껏 보여줬다. 조관우, K2 김성면, 나무자전거, KYO 등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OST의 명반을 추구한 음반이다. 군더더기 없는 이 음반에 기대를 해본다.
1. 첨부터 - 연우
2. Never Say Good Bye
3. 서른 번쯤 - 쿄 (Kyo)
4. Alone - 임재완
5. 상어를 사랑한 인어
6. 늘 - 나무자전거
7. My Girl - 박용석
8. 사랑은 힘든가 봐 - 이지수
9. Alone (女 Ver.) - 카라
10. 상어를 사랑한 인어(女 Ver.) - 박희경
11. Happy Happy - 송보람
12. 사랑이 심심해서 - 케이투 (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