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에 흐르는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선율은 꾸임이 없는 단순함 속에서 매우 진보된 사운드를 추구한 그들의 음악이 포크는 영원할 수 있음을 그들의 스테디셀러에서 증명한다. 이 음반은 최초 녹음된 AMPEX 2track 마그네틱 테입으로부터 빈티지 사운드로 리마스터하여 당시의 사운드를 정직하게 재현하였다.
1.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2. 시들은 꽃 3. 어서 말을 해 4. 그날 이후(졸업) 5. 잊혀진 그리움 6. 님의 집앞에 7. 모두가 사랑이예요 8. 사랑의 시 9. 행복을 주는 사람 10. 마음깊은곳에 그대로를 11. 갈 수 없는 나라 12. 기쁨이 있는오늘 13. 어허야 둥기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