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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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O.S.T
발매일 2008.05.29
제작사 Sonybmg
레이블 Sonybmg
미디어구분 1CD
Cat.No 880358111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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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유혹과 욕망을 대변하는 최신 스타일리시 트랙 컴필레이션 영화 [21]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소울왁스가 리믹스한 롤링 스톤, LCD 사운드시스템, 데이비드 사디의 신곡 3곡 포함, 리아나, 정키 엑셀, 마크 론슨, MGMT 등 가장 핫한 가수들의 히트곡과 최신 싱글이 수록되어 있는 영화 21의 사운드트랙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케빈 스페이시, 케이스 보스워스, 짐 스터게스, 한국계 배우 아론 유 등 화려한 캐스팅! 발칙한 MIT 천재들의 라스베가스 무너뜨리기가 시작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 [21] 미국, 영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젊은이들이 주도하는 영화 [21]에 쓰인 음악은 거의 대부분 2007년 이후 발표된 최신 싱글이다. 큰 비중을 두고 실린 노래는 각각 시작과 끝을 채워주는 MGMT의 ‘Time To Pretend’와 소울왁스가 리믹스한 롤링 스톤스의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다. 한편 기존 싱글의 도입부나 하이라이트를 편집해 스코어처럼 사용한 것이 특징. 유혹이 넘치는 도시의 야경, 단위를 세기 어려운 큰 액수의 돈, 그리고 피어나는 사랑까지 여러 가지 환각적인 장면을 스타일리시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지지하고 있다. 영화에 짧게 편집해 쓰인 노래들은 적절한 배경음이 되기도 하지만, 묶어서 펼쳐 놓으면 이렇게 근사한 컴필레이션으로 완성된다.


[21] OST
유혹과 욕망을 대변하는 최신 스타일리시 트랙 컴필레이션

[금발이 너무해]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퍼펙트 웨딩]의 감독 로버트 룩케틱의 최신작 [21]은 도박을 다룬 영화다. 그러고보면 최근의 국내 영화 [타짜]에서부터 1980년대 각종 홍콩 영화들까지 도박은 잊을 만할 때쯤이면 나타나는 익숙한, 그러나 지루하지 않은 소재다. 흥분과 유혹과 욕망, 배신과 파멸, 그리고 새로운 인생의 시작까지, 기복이 큰 인간의 감정과 삶을 긴박하게 압축하기에 유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21]은 펼쳐진 카드의 숫자를 정확하게 외워 열리지 않은 카드를 예측하는 방식인 '카드 카운팅(card counting)'을 이용해 카지노에서 수백만 불을 벌어들인 MIT 학생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벤 메즈리치의 베스트셀러 논픽션 소설〈MIT 수학천재들의 카지노 무너뜨리기(Bringing Down The House: The Inside Story Of Six M.I.T. Students Who Took Vegas for Millions)]를 원작으로 한다. 성실하고 총명한 MIT 재학생 벤 켐벨이 하버드 대학원 등록금 벌이로 시작했던 블랙잭은 사랑과 흥분을 안겨주지만, 역시 도박의 습성대로 배신과 파멸 역시 동시에 찾아온다. 라스 베가스의 과하게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청년들의 모험과 좌절과 반전이 숨막히게 펼쳐지는 영화. 짐 스터게스, 케이트 보스워스 등 젊은 배우군과 케빈 스페이시, 로렌스 피시번 등 기성 배우들의 호흡과 호연도 영화를 흥미롭게 한다.

음악은 영화에 박진감을 부여한다. 젊은이들이 주도하는 영화 [21]에 쓰인 음악은 거의 대부분 2007년 이후 발표된 최신 싱글이다. 큰 비중을 두고 실린 노래는 각각 시작과 끝을 채워주는 MGMT의 'Time To Pretend'와 소울왁스가 리믹스한 롤링 스톤스의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다. 한편 기존 싱글의 도입부나 하이라이트를 편집해 스코어처럼 사용한 것이 특징. 유혹이 넘치는 도시의 야경, 단위를 세기 어려운 큰 액수의 돈, 그리고 피어나는 사랑까지 여러 가지 환각적인 장면을 스타일리시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지지하고 있다. 영화에 짧게 편집해 쓰인 노래들은 적절한 배경음이 되기도 하지만, 묶어서 펼쳐 놓으면 이렇게 근사한 컴필레이션으로 완성된다. 접해봤을 만한 몇몇 싱글과 생소한 트랙이 혼재되어 있어 각 곡에 대한 설명을 첨부한다.

1.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 - Rolling Stones(remixed by Soulwax)

[Let It Bleed](1969) 수록곡을 재편성했다. 많은 이들이 오래 전부터 재구성했던 기록이 있다. 1971년부터 재즈 피아니스트 빈스 과랄디, 보컬리스트 아레사 프랭클린, 조지 마이클, 밴드 데프 레파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욕망을 자극했던 곡. 2008년의 버전은 벨기에 출신의 DJ 그룹 소울왁스가 담당했다. 소울왁스는 데이비드(David Dewaele)와 스테판(David Dewaele) 형제를 주축으로 구성된 4인조 리믹스 군단이다. 2007년 발표한 앨범 [Most Of The Remixes]에서는 클락슨스에서 DJ 섀도우, 고릴라즈, 카일리 미노그까지 명성높은 음원들을 재가공한 팝과 록을 신천지를 만나볼 수 있다. 영화 [21]에서는 엔딩 타이틀과 함께 흐르는 곡.

2. Time To Pretend - MGMT

브루클린 출신의 2인조 신예 MGMT가 발표한 첫 번째 싱글. 미국 출신이지만 영국이 발견한 아티스트의 또 다른 사례. 대학 동창인 벤(Ben Goldwasser)과 앤드류(Andrew VanWyngarden)로 구성됐고, 여담이지만 둘 다 얼굴이 매우 좋다(?). 데뷔 앨범 [Oracular Spectacular](2008)이 공개된 시점 바로 UK 차트에 12위로 진입했고, 올해 여름 페스티벌을 접수하는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올해의 유망주로 거론되고 있다. 'Time To Pretend'는 평범한 대학생이던 벤의 일상을 시작하는 경쾌한 사운드로 쓰인다. 1절이 통째로 흘러 나온다.

3. Big Ideas - LCD Soundsystem

새 앨범 하나 나올 때마다 짜고 치듯 매체의 극찬을 받고 있는 LCD 사운드시스템의 작은 이벤트. 지난해 발표한 앨범 [Sound Of Silver]로 투어를 마친 후 작업한 노래 한 곡을 [21] 사운드트랙에 전달했다. LCD 사운드시스템은 프로듀서 출신 제임스 머피(James Mur
phy)의 프로젝트로, 댄스와 펑크를 절묘하게 섞은 흥미로운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4. Giant - D. Sardy Feat. Liela Moss

데이비드 사디(David Dardy, 혹은 Dave Sardy, 혹은 D. Sardy)는 브루클린 출신의 뮤지션이자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다. 바크마켓(Barkmarket)이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전업 프로듀서로 활동, 록, 펑크, 얼터너티브, 일렉트로니카, 인더스트리얼 등 유행하는 모든 장르를 섭렵했다. 루퍼스 웨인라이트부터 나인 인치 네일스까지, 배들리 드론 보이에서 크리스 코넬까지 그의 이름을 찾을 수 있는 앨범이 제법 된다. 한편 디 사디가 [21]에 선사한 가장 최근의 작품 'Giant'에 보컬을 입힌 리에라 모스는 듀크 스피리트(The Duke Spirit)의 프론트 우먼이다. 2003년부터 활동한 5인조 영국 밴드로, 노이즈에 그런지 스타일을 섞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5. Always - Amon Tobin

브라질 리오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 아몬 토빈(1972년생)의 작품. 어린 시절 브라질과 포르투갈에서 성장했던 그는 일찍 영국으로 건너가 힙합, 정글, 블루스,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 매혹을 느꼈다. 19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경력 10년 이상을 자랑하는 그는 지금 상당량의 앨범과 EP와 싱글을 보유하고 있다. [21]에 쓰인 'Always'는 가장 최근 앨범 [Foley Room](2007) 수록곡이다.

6. Young Folks - Peter Bjorn & John

피터 뵨 & 존의 세 번째 앨범 [Writer's Block] 수록곡. 2006년 등장 이후 2007년 스매시 히트를 기록했다. 처음 마이스페이스와 유튜브와 링크된 이후,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지 못하는 도입부 휘파람 선율에 이끌린 다방면 관계자들의 민감한 촉수로 퍼지기 시작해 지난해 각종 드라마(미드), 광고, 게임, 패션쇼, 페스티벌 트레일러 등 전방위 용도(?)를 자랑했던 대박 트랙이다. 현재까지 마지막 캐스트는 [21] 사운드트랙. 세 명의 멤버 이름을 그대로 나열한 피터 뵨 & 존은 보통 줄여서 PB&J라 불린다. 식상하다 싶을 때쯤이면 다시 새로운 스타를 찾아내는 스웨디시 팝의 한 갈래.

7. Mad Pursuit - Junkie XL Feat. Electrocuti

네덜란드 태생의 DJ로, 본명은 Tom Holkenborg(1967년생), 스테이지 네임은 정키 XL, 혹은 JXL. XL은 'Xpanding Limits'를 뜻한다 한다.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클래식을 공부했으나, 신디사이저의 세계를 발견한 후 현재까지 리믹스를 주요 업무로 하는, 그리고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DJ로 살고 있다. [21]에 쓰인 'Mad Pursuit'는 [Booming Back at You](2008) 수록곡이다.

8. Sister Self Doubt - Get Shakes

원레 쉐이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영국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형제 듀오. 맷(Matt Farrow)과 대런(Darren Farrow)으로 구성되어 있다. 펑크와 훵크와 일렉트로니카를 섞기를 즐긴다. 2007년 발표한 싱글이자 그룹의 대표곡 'Sister Self Doubt'를 [21]에 헌정했다.

9. I Am The Unknown - The Aliens

스코틀랜드 출신의 3인조 밴드. 도어즈, 스톤 로지스, 더 후, 비틀스, 데이비드 보위, 티 렉스, 베타 밴드 등으로부터 영향받았음을 인정하는 이들은 선배들의 음악보다 업비트를 추구하며 트립합 유사 사운드와 사이키델릭을 즐기는 편이라 한다. [21]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곡이자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앨범 [Astronomy For Dogs]에 실린 'I Am The Unknown' 역시 베타 밴드를 떠올리게 하는 진행이다.

10. Shut Up And Drive - Rihanna

리아나가 지난해 발표한 세 번째 앨범 [Good Girl Gone Bad]는 세계적으로 400만 장의 세일즈를 기록했다 한다. 대박 앨범이다. 2007년 여름 우산을 클럽 필수 지참품으로 만들었다는(믿거나 말거나) 세계적인 히트곡 'Umbrella'를 비롯해 다섯 개의 싱글을 풀었던 야심 앨범. 'Shut Up And Drive'는 8월 공개했던 두 번째 싱글로, 미국에서는 'Umbrella'만한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유럽 전역에 널리 퍼져 고루 사랑받았던 트랙이다.

11. Alright - Knivez Out

노 아이디(No ID)가 프로듀서해 화제가 된 힙합 그룹. 이들의 마
決뵈嶽決보?찾으면 힙합뿐 아니라 영향을 행사한 다양한 뮤지션을 만나게 된다. 로린 힐, 라디오헤드, 시규어 로스, 디안젤로, 스푼, 제프 버클리…. [21]에 제공한 'Alright'은 기타 연주와 함께 심드렁한 어조를 가진 래핑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12. Tropical Moonlight - Domino

도미노는 도미노 커크(Domino Kirke)가 이끄는 뉴욕 출신의 4인조 밴드로, 그녀는 배드 컴퍼니의 드러머 사이먼 커크의 여식이라 한다. 2006년 EP를 통해 공개한 싱글 'Green Umbrella' 및 [21]이 후에 가져가게 되는 'Tropical Moonlight'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Tropical Moonlight'은 레게 비트를 타고 비음을 섞어 노래하는 예쁜 목소리의 보컬이 두드러지는 트랙이다. 마크 론슨이 관리하는 레코드사(Allido Records)와 계약했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기대되는 신예.

13. Hold My Hand - UNKLE

2007년 앨범 [War Stories] 수록곡. 1998년의 역작 [Psyence Fiction] 이후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훌륭한 앨범과 싱글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엉클은 여전히 의욕적인 활동가다. 올해 1월엔 리믹스 앨범 [More Stories]가 새로 나왔다. 엉클의 기존 음원들을 새롭게 가공한 앨범.

14. L.S.F. (Lost Souls Forever) - Mark Ronson Feat. Kasabian

마크 론슨의 두 번째 앨범 [Version] 수록곡. 카사비안의 데뷔 시절 히트 싱글 'L.S.F.'를 전문 DJ의 손길로 믹스해 완성했다. 마크 론슨은 카사비안을 비롯, 브리트니 스피어스, 주톤스, 콜드플레이, 카이저 치프스의 히트곡에 브라스와 디제잉을 섞어 복고와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살리는 작업에 능하다. 영화에서 라스 베가스 무희들이 댄스를 선보일 때 흐른다.

15. Tender Buttons - Broadcast

버밍엄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듀오 브로드캐스트의 2005년 앨범 [Tender Buttons]에서 가져왔다. 1990년대 중반부터 활동했으며, 일렉트로니카의 흐름을 기반으로 1960년대 사이키델릭을 믹스하는 것이 특기. [21] 사운드트랙의 대미를 장식하는 'Tender Buttons'는 스테레오랩을 연상케 하는 구석이 많으나 그보다 어둡게 들린다.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 - Rolling Stones Remix By Soulwax
2. Time To Pretend - Mgmt (Extra Clean Version)
3. Big Ideas - Lcd Soundsystem
4. Giant - Dave Sardy Featuring Leila
5. Always - Amon Tobin
6. Young Folks - Peter Bjorn And John
7. Mad Pursuit - Junkie Xl Featuring Electrocute
8. Sister Self-Doubt - Shakes
9. I Am Unknown - The Aliens
10. Shut Up And Drive - Rihanna
11. Alright - Knivez Out
12. Tropical Moonlight - Domino
13. Hold My Hand - Unkle
14. Lsf (Lost Souls Forever) - Mark Ronson Feat.Kasabian
15. Tender Buttons -Broa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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