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1집 “해운대 부르스”로 데뷔해 어느덧 19년차의 중견 가수가 된 왕소연!!
맑은 허스키란 독특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음성이 뛰어난 가창력과 더해져 9집 음반이 새롭게 발매 되었다.
노래에 삶을 담고 싶어 하는 왕소연의 첫 번째 이야기 성인 댄스곡 “그 여자”는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던 사랑의 아픔이 주제이며, 그 중에서도 여자의 아픔을 조명했다. 우리네 인생 곁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추억처럼 진솔하게 다가가 대중에게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왕소연의 음악은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
가요계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정의송과 작사가 한겨레 콤비로 만들어 낸 작품으로 왕소연의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를 염두 해 두고 만들었다고 한다.
요즘 트롯의 대세인 다소 가볍고 발랄한 듯한 곡들과는 확실한 차별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왕소연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을 가감 없이 보여 주는 곡으로 승화 시켰다. 2008년 왕소연이 “그여자”로 성인가요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