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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헤비 메탈의 살아있는 신화, 아이언 메이든의 2003년 새 앨범.
브루스 디킨스와 에이드리안 스미스 등 전성기 멤버를 모두 모은 트리플 기타 시스템으로 재편성된 이 후, 보다 빠르고 보다 강력한 사운드로 돌아온 메탈계의 절대지존!
첫 싱글 'Wildest Dreams'를 비롯, 세 명의 기타리스트의 장점을 이용해 매력적인 인트로를 만들어낸 'No More Lies', 격렬하게 폭발하는 사운드 'Gates Of Tomorrow', 잔잔한 기타와 다양한 키보드를 사용한 이색적인 트랙 'Journeyman'까지 80년대 헤비메탈의 전성기를 다시 한 번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