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타이틀곡 ‘친구’가 담긴 4집 앨범 [REDS in ANJAEWOOK 4]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안재욱 3년여만에 좀 더 편안하고 친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신보 앨범
[Sounds Like You]
이전의 무거운 느낌의 발라드 위주의 음악적 색깔에서 완전히 탈피, 세련되고 상큼한 느낌의 곡들로 배치, 그 이면에는 ‘쓸쓸함’이 테마로 자리했다.
이승철의 ‘긴 하루’,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의 히트 작곡가 전해성의 프로듀싱과 국내 최고의 작곡자, 세션들의 참여
외롭고 쓸쓸하지만 왠지 모를 따뜻함과 인간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그 이중성이 쉽게 질리지 않는 안재욱만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앨범, 바로 안재욱 5집 [Sounds Like You]입니다.
1. Sence #1 'They…'
2. 혼잣말
3. 두루루
4. 너를 사랑하고…
5. 말해줘
6. Sence #2 'Time that we spent'
7. 못잊어
8. 반지
9. 사랑은 아프다
10. 부르고
11. Her Smile (Instrumental)
12. 뒷모습
13. 세상을 가진 것처럼…
14. 바람
15. 너를 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