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여름 기획앨범 '여름아 부탁해'를 발표하는 신인가수 [오 송]
2008년 무더운 여름을 위해 탄생한 ‘오송’ 1st. 미니앨범으로 올 여름 피서준비 끝!
여름하면 떠오르는 간단한 수식어가 있다. 바다, 계곡, 얼음, 수박 등 생각만 해도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수식어들이다. 이에 질세라 빠질 수 없는 피서용 여름음악 역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특효약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일찍이 여름시즌을 위해 존재한 가수들도 있다. 이들은 여름을 위해 존재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의 '비치보이스[COCOMO]', 일본의 '튜브[Season in the sun]', 한국의 '쿨[해변의 여인]이'이라는 대표곡들로 여름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시대를 풍미했다. 하지만 여름 기획형 가수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다 어느 순간부터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쿨'의 해체이후 이렇다할 여름을 대표하는 가수가 없어 무더운 여름의 백미를 잊어버린지 오래다. 그에 맞춰 이번 2008년 대한민국 여름을 책임질 기획형 가수를 TIARA엔터테인먼트에서 [더위사냥]이라는 슬로건 아래 야심차게 준비해 왔다. 그에 어울리는 신인가수 '오 송'의 데뷔앨범을 발매, 2008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히려 한다.
신인가수 '오 송'은 현재 대학에서 보컬을 전공하고 있는 보컬리스트로써, 183cm의 훤칠한 키, 앳된얼굴, 뽀얀피부로 21세의 어린 나이에 맞게 귀엽고 발랄한 컨셉트로 댄스그룹이 난무하는 가요계에 솔로 가수로써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요즘 가요계에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들의 누나열풍으로 누나들의 가슴을 설레이게할때 '오 송'은 피서철을 맞아 귀엽고 깜찍한 안무와 함께 "여름아 부탁해!"로 가요계에 겸손한(?) 인기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오 송‘ 1st. 미니앨범에는 그룹 ’인디고'가 불러 히트했던 "여름아 부탁해!"를 필두로 “Summer Love”,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등 다양한 여름 음악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여름아 부탁해!”는 신나는 리듬에 쉬운 멜로디의 곡으로써 여름을 대표하는 국민가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원곡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터라 음반작업을 하면서 부담감에 여러번의 수정작업을 하고 감히 원곡을 능가하는 곡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여름아 부탁해!”에 이어 그룹 ‘쿨’ 스타일의 “Summer Love"는 알콩달콩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시원한 여름음악에 접목한 곡이다. 이 곡은 그룹 ‘캣치’ 멤버 ‘순심’의 참여로 더욱 산뜻하고 시원함을 배가 시켰다. 마지막 트랙에 실려있는 ”지.못.미“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말의 줄임말로 2008년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계열의 심플한 댄스곡이다. 여름을 회상하며 떠나간 여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이 곡은 반복되는 멜로디에 ‘오 송’의 짙은 감성이 잘 묻어난 곡이다. 또한 이번 ‘오 송’의 [더위사냥]에 ‘리차드’의 피처링으로 그 빛을 더하고 있다.
이 모든 작업은 여름 기획앨범에 일가견이 있는 동방신기, 전진, 파란, UN, FT아일랜드, 쿨, 이효리, 코요태, 타이푼 등의 앨범에도 참여한 최수정, 이희성, 이윤재, 문정규 등의 국내 최고 뮤지션들이 정예 멤버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대형신인 ‘오송’의 여름활약을 기대해 보자.
Prologue
모든 가수들이 그렇듯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던 '오 송'은 현재 군악대를 이끌고 계신 아버지로부터의 영향이 가장 컸다. 유년시절부터 항상 음악을 가까이서 접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현재 대학에서 보컬을 전공하고 있는 '오 송'은 가수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수많은 음반 기획사에 자신의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던 중 그의 꿈을 인지한 現 음반 기획자에 의해 발탁되었고, '오 송'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앳된얼굴과 뽀얀피부, 183cm의 훤칠한 키, 21세의 어린 나이에 맞는 밝고 귀여운 컨셉트로 댄스그룹이 난무하는 2008년 대한민국 여름을 책임지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