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소개되는 일본 소프라노의 자존심, 크리스탈 보이스의 주인공 마요 아마가이의 첫 국내 발매작.
* '레코드 예술'지와 일본내 바하 연구의 1인자인 이소야마 타다시등에게 인정받은 최고의 가창력을 보유한 손꼽히는 소프라노!
* 오페라, 영화, 뮤지컬, 샹송, 월드 재즈에 이르는 폭 넓은 영역의 레파토리를 소화해내는 절정에 오른 기량을 느낄수 있는 최상의 넘버 24곡.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 '시네마 천국' , 'Casta Diva' , 'El Condor Pasa' '에델바이스' , '메모리' , '고엽' , '백만송이 장미' 등 수록!
* 마요 아마가이 (Mayo Amagai)
도쿄 예술 대학 출신. 르네상스, 바로크 음악을 부를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클래식부터 팝, 재즈, 라틴, 동요, 민요에 이르기까지 의욕적으로 받아들여 작품 활동에 임하고 있다. 아마가이의 목소리는 [크리스탈 보이스]로도 칭찬될 정도로 아름답고 맑은 울림을 가지고 있어 많은 청중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본인 기획의 콘서트뿐 아니라, NHK-FM의 'FM 리사이틀','명곡 리사이틀'등의 FM라디오의 게스트 출연과 더불어 뉴 오타니, 프린스 호텔에서의 디너 쇼등을 벌이는 한편, 지역 음악제와 WFP(국제 연합 세계 식량 계획)의 세계 첫 자선 콘서트에 출연, 그 활동이 게재되어지기도 했다. 또 사회 복지 협의회에서의 자선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벌이는 한편, 98년 "루마니아의 에이즈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벌이는 등, 사회 복지에도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97년 일본 청년회의소에 의해 [TOYP상]을 수상하는등 현재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크로스오버 가수다.
첫 CD [This is Hidemi!!]는 현재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 작품은 [태아에 매우 좋은 CD]로도 추천되었다. 98년에 이름을 "히데미"에서 "마요"로 바꾸고, 더욱 정력적인 활동을 개시하였으며, 같은해 12월에 발매된 프랑스 가곡집 [Les roses d'Ispahan]는 레코드 예술지의 추천반으로 선정되어졌다. 데뷔 10주년인 99년 TVK(TV 카나가와)의 CM에 출연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고, 또 "음악의 권장"이라는 제목으로 각지에서 강연을 벌이는 등, 강사로서도 활약하기도 하였다. 10주년 기념으로 '도쿄 오페라 시티','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홀'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콘서트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같은해 일본의 노래 모음집 [Sakura Yokocho(벚꽃골목)]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이 앨범 역시 레코드 예술지의 추천반으로 선정되며 호평을 받았다.
2001년부터 4년간 '요코하마시 성인식'에서 기미가요를 독창하였으며, 2002년에는 일본 프로야구팀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개막전에서도 기미가요를 불렀다. 이 기간중에 발매된 [My Favorite Songs]는 일본내 바하 연구의 1인자인 이소야마 타다시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그 외 마이니치 신문의 추천반으로 선정되는등 좋은 평가를 얻었다.
2004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11월 15일, '도쿄 Bunkamura 오챠드 홀'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졌다. 일본 유명 아코디언 연주 Coba등을 초청해 성공적인 공연을 가졌으며, 이 모습은 DVD로도 발매되기도 하였다. 그와 동시에 15주년의 활동을 정리하는 [Ai Wo Utau (사랑을 부르다)]를 발매,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