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이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과 그리고 모든 예배자들의 마음을 기대하게 만들어놓는 호주 힐송의 라이브 워십 정규앨범-그 2008, 버전 ‘This Is Our God'이 마침내 출시되었다.
지난 3월 9일, 찬양과 경배에 갈급한 수많은 이들이 시드니 최대 실내 경기장 ‘Acer Arena'를 가득 메웠다.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찬양을 시작하기 전 조엘 휴스턴이 이사야 42장 8~13절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며, 힐송 워십팀을 비롯한 수많은 예배자들이 한목소리, 한마음, 한열정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을 소리 높여 외치며 노래와 춤으로 고백했다. 이번 라이브 워십 음반의 뮤직 디렉터 조엘 휴스턴과 달린 첵, 르우벤 몰건, 마티 샘슨, 브룩 프레이저 그리고 새로운 송라이터들과 워십리더들이 연합하여 모든 세대의 찬양과 경배의 소리를 담아내었다. 특히 지난 4월 서울에서 있었던 힐송 집회에서 달린 첵이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갖게 해준 새노래 ‘Healer'의 작곡자 Mike Gulielmucci(마이크 굴리엘무치): 2년 동안 암 투병중인 그는 산소 호흡기를 코에 연결한 채 담대하게 무대 위로 올라와 자신의 투병의 삶과 체험을 통해서 만난 ‘치료자’ 하나님을 모든 회중과 함께 온 힘을 다해 찬양한다.
싱글 CD 16곡, 싱글 DVD 17곡, 그리고CD/DVD콤보-Online mall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한정판(Special Edition-Super Jewel Box)-로 출시된 2008, 힐송 라이브 워십: 조엘 휴스턴의 전면적인 디렉팅으로 훨씬 더 강렬해진 사운드, 하지만 달린 첵의 노래가 다소 줄어들 지 않았나 하는 약간의 아쉬움, 그리고 투병중인 Mike의 도전...새로 작곡된 노래만이 성경이 말하는 새노래의 의미는 아니지만, 끊임없이 새노래들과 새로운 사운드를 통해서 그분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앞서나가는 힐송, 그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헌신이 아름답다. 분명, 우리는 이 음반이 또다시 모든 예배자들의 심령을 성령의 단비로 적셔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담대히 선포해야할 세상을 이기신 그분을, 힐송 2008의 타이틀을 따라서 다함께 외쳐보자! “This Is Our God”(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