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p의 진보와 심화를 보여주는 새로운 단계, [Fine tuning] 올해 데뷔 10년 차인 클럽 밴드 i-dep의 두 번째 미니 앨범.

2007년 발매된 2번째 정규 앨범 [Super Departure]으로 각종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아티스트로서 대중 가수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i-Dep

커다란 성공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아티스트로서, 터닝 포인트의 방향성을 짐작하게 하는 새로운 실험이 가득한 열쇠와 같은 앨범 [Fine tuning]

질주 넘치는 “believe”로 시작하여, 심오한 세계관을 노래한 “aurora”, 진취적이면서도 서정적인 “catch me”, 그리고 원숙하고 세련된 그루비한 트랙 “eyes to eyes” 등 개성강한 곡들로 가득한 작품.

각각의 곡이 i-dep 음악 세계의 조율(tuning)’ 과정인, 단 한 곡도 놓칠 수 없는 작지만 강한 앨범.

1. Believe
2. Please please
3. Aurora
4. Funk premier
5. Flowers in the park
6. Inside is time
7. Catch me
8. Eyes to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