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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o 첫 번째 앨범 -DISC ODYSSEY-
‘감각적인 샘플링, 자극적인 비트감, 몸을 움직이게 하는 그루브, 모두 갖춘 환상의 유닛’
M-flo, Daishi Dance, Monday Michiru, Paris Match와 함께 크로스오버씬의 충격!!!
i-tunes 클럽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가 된 Cargo의 1st Full Album. ‘DISC ODYSSEY’
i-dep에 이어 계속되는 클럽 뮤직 크로스오버,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
클럽 뮤직은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DJ들의 그루브 메이킹이다.
어떤 그루브를 만들어 그 음악의 초석을 까느냐가 결국 음악의 매력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이 된다.
DJ는 기존의 음악만을 믹싱만 하기에 작곡력이 없다라고 오해하는 리스너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오로지 믹싱에 의한 디제잉이 아닌 보컬을 동반하는 Cargo와 같은 포맷의 유닛에게는 뮤지션 출신의 DJ들이 –작, 편곡이 가능한 아울러 믹싱 등의 음향지식까지 겸비한- 꽤 많은 수가 포진되어 있는데 이는 시대의 흐름이기도 하다.
실제로 Cargo 에선 wize와 GOKU가 플레이어로서 키보드와 기타를 맞아 직접 연주하기도 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기본적인 베이직이 있으며 그 위에 공통적으로 프로듀싱, 믹싱에 대한 노하우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일본발 클럽 뮤직에 대한 성공은 국내 클럽씬에 새로운 수혈원이 되었다. 문화 시장의 경쟁력이 ‘다양화’에서 나온다는 명제는 이미 오랜 세월 진리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서구, 특히 독일과 영국을 위시한 클럽 뮤직과는 다른 뭔가 더욱 동양인의 구미에 맞으면서도 본토의 세련미와 글로벌한 포용력을 겸비하고 있는 음원을 리스너들은 원하고 있었다.
이런 기류에 맞게 Cargo의 발매는 클럽 뮤직 리스너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