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의 3집 앨범 [The Last] 로 돌아온다.
The One의 이번 앨범 [The Last]는 2집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자, 총 2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3년이라는 공백기간 동안에도 수 많은 OST로 끊임없는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아직까지도 2집 앨범의 ‘I DO’는 계속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집 활동 후 2004년부터 한 엔터테인먼트사의 대표로서 SIC라는 댄스가수를 제작했으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의 ‘태연’등 많은 후배들과 제자들에게 보컬지도를 해왔다. 그러는 와중에, KBS 러브홀릭OST ‘다시 살아도’, SBS 온리유OST ‘사랑할게’, MBC 궁OST ‘두가지말’ MBC 환상의커플 ‘JUST WE’ 등을 통해 정규앨범으로 팬들을 찾아뵙지 못하지만 그 관심에 보답하고자 노력하였다.
2년여의 준비로 나오게 된 The One 정규 3집 [The Last] 앨범은 The One만의 보이스 컬러로 사랑하는 이들의 슬픔과 아픔과 기쁨, 그 끝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노래들을 담고 있다.
타이틀 곡 ‘죽도록’은 ‘사랑아’를 작곡한 강동윤(개미) 작곡가가 The One의 독특하며 중독성 있는 보이스만이 곡의 맛을 잘 나타내고 소화할 수 있다고 말하며 쓴 곡으로, 다시 ‘사랑아’의 작사가 (배짱이)씨가 가사를 맞아 개미와 배짱이 콤비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사랑아2’라 할 수 있다.
2년간의 준비 작업을 거쳐 선보이게 된 정규 3집 앨범 [The Last]는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감성이 담겨진 앨범이며, 수많은 사랑의 아픔과 슬픔의 여러 가지 감정으로 표현하여 여태까지의 사랑의 노래들 중 마지막 사랑의 노래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