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Bass, Drum...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건아들4집" 을 비롯, 밴드와 솔로로 20여년간 활발한 음악활동을 해온 김성학(金成學)이 그동안의 자신의 음악인생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음악의 길을 약속하는 자신의 첫 싱글음반을 발표하였다.
이 음반에는 전 윤도현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4집까지 활동을 하며, "먼훗날", "가리지 좀 마" 등을 작사작곡 하고 현재 빅마마, 거미, 휘성, 강타등 수많은 가수들의 라이브세션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최고의 기타리스트 전 "비갠후", 현 ePublic 밴드의 리더 유병열의 곡이 두가지의 다른버전으로 실려있으며,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을 비롯한 최다수상 및 최다부분 노미네이트, 드라마 "아일랜드", "궁"을 비롯한 각종 광고음악 삽입으로 더욱 유명해진 "두번째달" 에서 작곡 및 베이스를 맡고 있으며, 2000년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 <아유레디?>, <동해물과 백두산이> 외 다수 영화 음악작업 및 <대한항공> 외 50여편의 CF 음악 을 작업한 박진우(박연)의 감각적인 발라드곡과 장윤정, 유니, 박현빈, LPG등을 작곡, 편곡해온 김재곤의 락적인 비트있는 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 음반은 독일에서 Gwen Stepani, Black eyed peas와 작업해온 Cem Oral의 최종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허스키하며 남성적인 매력의 Voice가 감성적이며 감각적인 발라드와 락을 넘나들며 펼쳐지고 있는 김성학의 음악이 이 앨범의 발매를 발판으로 오랫동안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지며 곧이어 기대될 정규음반과 함께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