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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파티와 엣지있는 라이프를 위한
파티 컴필레이션 음반 <걸스 라이크 파티>의 두번째 스토리!
패션의 창의적인 경향과 날렵한 속도에 별로 개의치 않을 감각적인 노래들이 모여 있다. 음악 또한 패션과 속성이 같아서 1960~70년대 처음 나왔던 클래식한 원형을 오늘의 입맛에 맞게 가공하기도 한다. 어떤 DJ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건져 올려 또다시 히트를 기록하기도 하고, 켈리 롤랜드는 70년대 히트곡을 자신의 스타일로 세팅 한다.
오늘을 사는 사운드의 전문가들은 끊임없이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면서,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파티의 여흥을 고조시키는 노래들을 재창조한다. 10년이라는 세월이 전혀 무색한 음악, 과거와 현재의 교각 역할을 하는 참신한 리메이크, 그리고 2008년의 바코드를 가진 명백한 오늘의 음악을 한꺼번에 모았다. 모두 다른 세월을 가지고 있지만 댄스와 즐거움과 여유와 통한다는 일관성을 지닌 선곡이다.
스타일이 살아 있어 세련된 사운드가 넘실대는, 걸리쉬한 파티 스타일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선곡이 돋보이는 앨범!
글로벌한 아티스트들의 감각적인 사운드로 구성
음악은 패션과 같다
감각적인 라운지/일렉트로닉 트랙들이 대거 수록!
앨범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인트로의 개념으로 선곡된 10년 이상 장수하고 있는 런던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듀오, 그루브 아마다의 <Hasta Luego Mr. Fab>, ‘모두 갖고 있는 것’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엘리자베스 아덴의 향수 판타지 광고에 쓰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정키 엑셀 리믹스 <And Then We Kiss>. 단순한 가사와 비트와 함께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디 가이 캘빈 해리스의 <Electro Man>, 2008년의 우수 신예, 플래이밍 립스의 똘똘한 후예, 뉴욕 출신 듀오 엠지엠티가 발표한 <Electric Feel>은 일렉트로니카 듀오 저스티스가 리믹스한 버전이 수록되었다.
그루브 아마다와 무티야 부에나의 콜라보레이션. 제목처럼 그루브 아마다가 무티야 부에나를 보컬리스트로 이미 상정하고 만든 노래 <Song 4 Mutya>, 팝의 흐름과 클럽의 지형도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일본 아티스트, 오사와 신이치의 프로젝트 몬도 그로소의 <Shinin’>. 일본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록 밴드, 드래곤 애쉬의 후루야 겐지가 참여하였다. 프리 템포에 비견되는 프로젝트, 일본 하우스계의 신성, DJ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마카이 <Can’t You Feel?>. 덴마크 출신의 팝 듀오, 야콘페티는 무한중독의 환각적인 팝을 의미하는 LSD-팝을 표방하고 유럽의 라운지계에 등장한 그룹이다. <Hold Nu Kay>는 덴마크 라디오를 강타한 싱글로, 다채로운 편곡이 두드러진다는 점에서 '패션 팝'이라 불리기도 한다. 핑크의 <Who Knew>, 켈리 롤렌드의 <Daylight> 등 다양한 스타일의 사운드가 믹스된 트랜디한 파티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