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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 Dan Whitford가 만든 일렉트로니카 밴드 Cut Copy의 2004년도 데뷰 앨범 [Bright Like Neon Love]. 80년대를 풍미했던 뉴웨이브 록그룹 New Order, The Human League, Pet Shop Boys풍의 팝적인 사운드를 계승하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뉴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다. 대표곡 "Saturdays"와 "Going Nowhere"가 그러한 성향을 반영하고 있어 예전 뉴웨이브 팝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