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노의 요정으로 불리는 칙 코리아와 비브라폰의 명수 게리 버튼의 2 중주 앨범이다. 나의 스페인적 마음 을 발표하는 등 라틴 음악과 재즈와의 결합 을 시도한 칙 코리아와 보스턴의 재즈 전문학교 버클리 음대의 학장으로 있는 게 리 버튼은 이 앨범의 성공으로 모스크바에서도 성대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두 사람의 연주는 정확한 리듬을 특징으로 하는데 피아노와 비브라폰의 음 부 딪힘이 놀랍도록 정교하고 아름답다. 왜 남자 피아니스트인 칙 코리아를 피아노 의 요정 이라고 부르는지 첫곡인 듀엣 조곡 만 들어보아도 알 수 있다.
* Chick Corea : Keyboards
* Gary Burton : Main Perfor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