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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나날을 담은 타임캡슐,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스피로의 데뷔작
심리학도였으나 뮤지션을 꿈꾼 한 젊은이의 열정을 녹여 넣은 음반.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스피로가 자체 제작한 77년 데뷔작 [Listen to Me]는 뮤지션 자신의 젊은 날을 담은 소중한 앨범이자 미국 인디펜던트 포크 록의 흐름을 되짚을 수 있는 숨은 보석이다. 버지 린하트(Buzzy Linhart), 노만 티쉴러(Norman Tischler)를 비롯한 여러 클리블랜드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따스한 어쿠스틱 포크를 담되 적재적소의 세련된 악기 배정과 섬세한 가사로 오랫동안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간 구하기 힘들어 안타까웠던 이 앨범은 처녀 곡 ‘Over’를 비롯한 미공개 트랙을 담고 최초 CD로 발매되어 전 세계 리스너의 품으로 찾아가게 되었다.
세계 최초 CD화
OBI가 포함된 LP 미니어쳐 사양
미공개 보너스 트랙 4곡 수록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을 사용한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전용 더스트백
Michael Spiro(마이클 스피로)의 라이너 노트 (가사 포함)
국내 판매반 200매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