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연의 낭만과 그루브를 전해주는 스페인의 포크-록 듀오<BR>Pajaro Sunrise의 아름다운 데뷔 앨범「Pajaro Sunrise」</P>
<P>어쿠스틱 사운드와 가장 미니멀한 편성을 통해 전하는 ‘자연’의 아늑함과 편안함, 물질문명속에서 잃어가는 인간의 ‘순수’에 대한 열망을 표현한 앨범으로 21세기식 포크 음악의 ‘존재의 이유’를 음악으로 충실하게 설명해 주는 아티스트 유리(Yuri)와 페페(Pepe)가 결성한 포크 록 듀오 빠자로 선라이즈.</P>
<P>이들의 음악은 포크 록을 기반으로 하여 과감하게 베이스-드럼의 그루브를 활용,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존 메이어(John Mayer), 데이브 매튜스(Dave Mattews)의 재치 넘치는 그루브의 매력을 듣는 듯한 감성으로 어떤 접근법을 사용하건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현실의 고달픔을 잊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싶을 때, 가장 접합한 음악이다.</P>
<P>-앨범의 첫 트랙이자 어쿠스틱 기타의 아르페지오와 가볍고 연약하게 들리는 리듬 파트가 인상적인 <Automatic><BR>-제임스 블런트의 히트곡<You’re Beautiful>이 떠오르는 기타 워크와 어레인지, 그리고 마치 아트 가펑클(Art Garfunkel)과 --캣 스티븐스를 섞어놓은 음색을 가진 유리의 감미로운 보컬이 빛나는 <Sunday Morning Birds><BR></P>
1. Automatic
2. California Lover
3. Sunday Morning Birds
4. Move Along
5. Bird Queen
6. Wild Days
7. Rosesgrow
8. Hit & Run
9. Romeo’s Tune
10. A dog Named 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