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먼저 주목하는 한국영화음악의 새로운 랜드마크 '허수아비들의 땅' OST
영화음악가 이재신이 노경태 감독과 ‘마지막 밥상’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허수아비들의 땅’의 OST에는 11곡의 사운드 트랙을 담고 있다. 영화음악가 이재신 특유의 실험성 짙은 현대 음악과 감성적인 필름스코어가 조화를 이룬다. 지금까지 한국 영화 OST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대 음악이 주를 이루는 이 앨범을 통해 전혀 색다른 영화 음악의 묘미에 매료 될 것이다. [허수아비들의 땅]은 2008년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유일한 경쟁 부문인 뉴커런츠 섹션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