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park Bigband] 첫번째 앨범..
2002년 테헤란로에서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이렇게 또 한번의 진화를 한다.!
78회라는 공연 횟수가 말해 주듯이 한 번의 거름 없이 지속한 횟수만큼이나 훌쩍 쌓아 올려진 재즈파크의 명성을 부담스러워 하며, 컨템포러리 문화콘텐트의 대표로 성장하기를 후원하는 재즈 애호가들의 성원에 힘입어 젊은 재즈 연주인 들의 1년여의 고민의 결과로 재즈파크 빅밴드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 탄생하였다.
그 동안 78회라는 적지만은 않은 횟수 동안 재즈파크와 호흡을 맞추어온 익숙한 재즈 뮤지션 들이 이번 앨범에 기꺼이 참여해 협연을 해주어 기대가 크다.
재즈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관용성을 그대로 실천하는 그린티와 슈거대디!, 농익은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매혹적인 된 재즈 디바 웅산!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전제덕!,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세련 된 무대로 많은 팬을 휘어잡는 유열! 에 이르기까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