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E kim suk min THE FIRST(just 1)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듀크의 김석민이 새로운 앨범으로 홀로서기를 시작 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힙합 발라드 곡으로 모든 곡을 김석민 특유의 감성으로 프로듀싱한 곡들로 듀크 해체 후 겪었던 방황, 갈등, 고민 그리고 김석민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노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녹아있는 앨범이다.
너 하나면 돼 (타이틀곡)
Ballad (Hiphop & Soul) , 김석민의 중저음의 애절한 랩 보이스와 신인가수 정영주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 강한 비트에 쓸쓸하게 느껴지는 피아노 라인이 대조적이면서도 매력적이다.
PARTY LADY
최신 유럽스타일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미래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진 트로하우스 음악이고 김석민의 무게감 있는 RAP과 피처링 나오미의 SOUL창법이 잘 어우러진 곡.
럽 송
Dance (Blazin Hiphop), 랩퍼 미풍의 익살스런 랩과 김석민의 거친 랩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김석민의 꾸밈없으면서도 솔직한 노래실력을 들어보는 것도 Lovely의 매력...
힙합리듬에, 남미 특유의 기타와 아코디언의 생생함이 귓가를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