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의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의 4집 앨범 'A Sleeping Forest' 발표
* 한국 발매 후, 대만, 홍콩, 싱가폴, 일본 등 릴레이 발매 예정
* 한류 뮤지션 최초로 일본서 '데이드림' 화장품 생산 판매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발랄한 최지우 테마 (Stepping On The Rainy Street)외 4곡을 작곡 연주한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이 그동안 베일에 가려 그의 진정한 모습이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4번째 앨범 'A Sleeping Forest'을 계기로 뮤지션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는 의미 있는 앨범이다.
데이드림은 지난 2001년 첫 앨범 [Dreaming]을 발매 후, 각종 드라마 및 CF와 개인 홈페이지 배경음악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이며, 이후 발매된 앨범 [Little Comfort]와 [Melody Tree]로 국내 이지리스닝 피아니스트의 입지를 밟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드림은, 화가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이며, 그간 화가로서 3번의 개인전을 갖고, 7번의 입상 활동을 하고, 시인으로서 7권의 시집을 발간하는 등 음악, 문학, 미술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데이드림은 음반과 시집의 동시 발매와, 음악과 전시가 어우러진 콘서트를 갖는 등 세 요소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 시대의 진정한 문화인으로 활동 중이다.
4집 앨범 'A Sleeping Forest' 발매 후, 대만, 홍콩, 싱카포르, 일본 등 릴레이 음반 발매 예정
데이드림은4집 앨범 'A Sleeping Forest'의 한국 발매 후,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그리고 일본 등 아시아 각국에서 연이어 음반을 발매에 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국 발매를 시작으로 2008년 연말에는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에서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2009년 초에 한국에서 발표하지 않은 새로운 곡을 모아 일본의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을 통하여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그에 관한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로써 아시아 각국에서 데이드림의 음악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앨범 발매와 함께 여러가지 공연 계획을 구상하고 있어, 더욱 활발할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류 연예인 최초로 일본서 '데이드림'의 이름을 건 화장품 생산 판매 중..
일본 시장 진출에 앞서 현재 일본에서는 한국 피아니스트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이 생산 판매 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시판되고 있는 상품은 고가의 핸드크림으로, 데이드림의 미술 작품을 디자인으로 내걸고, 상품명 또한 'daydream'을 타이틀로 걸고 있다. 이것은 국내 뮤지션으로서 최초이자,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전략으로 일본에서의 데이드림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는 부분이다.
4집 앨범 ‘A Sleeping Forest’는 자연과 인연과 꿈의 아름다움을 담은 편지
데이드림이2년 만에 발표한 4집 앨범 ‘A Sleeping Forest’는 즉흥적 영감을 고요한 공명 속에서 피아노의 울림에 담고 있는 친절하고 따뜻한 앨범이다. 맑고 밝은 음악들 속에서 자연과 인연과 꿈의 아름다움을 담아내어 듣는 이로 하여금 힘이 되고 꿈이 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