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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매력을 전하는 서정적인 음율... 떠오르는 신예 피아니스트 미셀 비세글리아의 한국 데뷔작!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벨기에의 신예 피아니스트 미셀 비세글리아의 2007년 앨범. 베이스 연주자 베르너 로쉐, 드러머 마크 로한과 함께 한 트리오 앨범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인 10곡의 주옥 같은 작품을 담고 있다. 우아한 피아노의 선율에 더해지는 베이스와 드럼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새로운 정상급 피아노 트리오의 탄생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