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영훈 작곡가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여성뮤지션, 치과의사 겸 가수로 지난 1년간 세간의 관심 모은 박소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별과 바람의 노래2]
대표적인 서정가곡을 편곡한 ‘별’, 늦가을의 아픈 이별의 경험이 담긴 ‘세월이 가면’, 이영훈 작곡가가 아껴놓았다가 박소연의 목소리를 듣고 선뜻 곡을 주었다는 ‘지난 풍경’, ‘얼굴’ 수록
앨범 곳곳에 일러스트 삽입, 그림과 글, 음악을 모두 접할 수 있는 ‘음악앨범’
“음악의 감동은 기술이 아니라 사랑을, 감정을 공유하는 노력을 통해 전달됩니다. 그런 점에서 박소연은 여러분의 귀가 아닌 마음으로 찾아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 작곡가 이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