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여자 앙드레 가뇽'이라 불리는 제인 트로얀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고 교육적으로 기획 제작한 혁신적인 키즈 피아노 클래식 앨범! 클래식 쏙쏙, 영어 쑥쑥 - 일석이조의 교육적인 효과와 엄마나 선생님과 함께 듣고 보고 읽어보면, 너무 쉽고 재미있고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
[앨범 개요 및 특장점]
1. 클래식 음반으론 국내 처음으로, 엄마나 선생님과 함께 듣고 보고 읽어보면 너무 쉽고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혁신적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2. 수록곡은 어릴 때부터 신동으로 불리던 모차르트, 베토벤, 바흐, 쇼팽 등 역사상 위대한 음악가들의 곡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친숙한 피아노 소품들을 엄선하였습니다.
3. 불멸의 피아니스트이자'피아노의 하느님'이라 불리는 비제가 평생 애용하였던 피아노인, '뵈젠도르퍼 피아노' 1906년산 수제 명품으로 제인 트로얀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일정한 톤을 유지하면서 맑고 영롱한 소리로 연주하였습니다.
4. 캐나다의'여자 앙드레 가뇽'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제인 트로얀이 수록곡 선정과 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수록곡 영문해설 스크립트를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5. 흥미 있는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이 재미있고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6. 특별히 2008년도 한국판 음반에만 CD2의 수록곡별 첫 머리에 음악가들의 생애와 음악에 대한 원어민 녹음의 영어 나레이션이 삽입되어 있어, 클래식과 영어 공부의 일석이조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되었습니다.
7. 영문 스크립트는 쉬운 직역 위주의 번역 글로, 수록곡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눈높이에 맞춰 풀어서 설명하였습니다.
8. 음반 & 수록곡 해설 및 영문 스크립트 번역 : 클래식 칼럼니스트 서동진(세계 최초의'모차르트 이펙트'음반 시리즈 기획자이자 100만장 이상 음반판매 기록)
9. 음반에는 40페이지 칼라의 스페셜 워크 북(Work Book)이 들어 있습니다.
[음반 구성]
2CD 디지팩 + 40페이지 칼라 스페셜 워크 북
- CD1 : 클래식의 첫걸음 <피아노 클래식>
- CD2 : 엄마, 선생님과 함께하는 <키즈 영어 클래식>
[효과 및 용도]
1.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첫 걸음 피아노 클래식
2. 듣고 보고 읽어보면 너무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3. 아이들의 두뇌와 청각 발달 및 정서 안정에 효과적
4. 일러스트 삽입통한 흥미 유발과 이해력 향상
5. 영어 나레이션 삽입통한 영어 청취력 계발
6. 음악가와 곡 해설 영문 스크립트 삽입통한 영어학습
[효과적인 활용법]
집에서는 엄마나 아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함께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음반 해설 및 추천]
왜 피아노인가?
피아노가 어린이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적 성장과 성취에 실질적 영향을 끼치고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모차르트 이펙트>이론(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신경생물학센터의 로셔 박사가 36명의 대학생에게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448번'을 10분간 들려준 뒤 지능 검사를 한 결과,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의 IQ가 전보다 8~9%나 높아졌으며, 특히 공간 추리 능력은 30%까지 높아졌다)의 요체입니다. 피아노는 88개의 건반을 통해 평균율을 구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악기이며, 스스로 주제부와 반주부를 완벽하게 연주할 수 있는'자립형 악기'인 셈입니다. 피아노가 오케스트라와 견줄 수 있는 유일한 악기라 한 사람은 명 피아노 교육자였던 조셉 호프만입니다. 그 표현의 폭과 깊이를 높이 산 말이죠.
어린이에게 피아노는 그 음악을 듣는 일로부터 시작하여 피아노를 연주하는 일로 끝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피아노 음악을 일찍부터 듣는 것은 매우 소중한 체험이 됩니다. 미국의 신경의학 전문가들은 그 시작의 시기가 7살을 넘어서는 아니 된다는 구체적인 지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두뇌의 성장은 정점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미국 콜럼비아 대학의 파이퍼와 문이 1994년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태아가 기억 능력을 가지게 되는 임신 5개월 무렵부터 시작, 두뇌 발달이 활발한 시기에 들려주면 시냅스를 많이 형성하여 신경망의 기능이 더욱 확산되어 두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어 및 음악 교육학자들에 의하면, 영어의 음역대와 비슷한 피아노, 바이얼린 등 고음역대 악기소리가 담긴 클래식 음악을 어릴 때부터 많이 들려주게 되면 영어에 귀가 트이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이 음반은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의 첫 피아노 세례에 적절한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연주자는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일정한 톤을 유지하며 아이에게 말을 겁니다. 최고의 콘서트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명연도 가치가 있지만,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대화하는 음반이야말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 매우 훌륭한 음악 선물입니다.
- 클래식 칼럼니스트 '서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