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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에 5군데 미만의 실기스가 있으며 자켓은 새것과 같은 상태.
1971년 락 그룹 He6의 잼 세션을 담은 음반으로 당시 프로모션용 시험판으로 제작되어 대중들에겐 공개되지 않은 채 몇몇 매니아들에 의해 입으로만 전해지던 희귀음반 !. 2LP BOXSET에 이어 CD (2LP on 1CD) 전격발매 !
발매당시에는 Vol.1과 2로 나뉘어져 각각 발매되었으나 이번의 재발매에선 각각의 두매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발매하였다. 두 음반 모두 단지 4곡, 총 8곡이 수록된 본작은 당시에 전혀 시도되지 않았던 즉흥 연주를 담고있다. 특히 Vol.2 에 수록된 싸이키델릭 클래식 ‘인아가다다비다’ 의 개성 넘치는 연주는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불리우던 김홍탁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의 트랙 중 하나이다. 이 앨범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He6의 가감 없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그들의 실험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음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