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2005년 호주가 배출한 가장 놀라운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호주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사라 블라스코!!
사라 블라스코는 데뷔앨범
혁신적이며 지적인 팝 음악이라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고 호주의 그래미라 할 수 있는 ARIA 어워드에 노미니되었을 뿐만 아니라 골드 앨범을 달성할 만큼 음반 판매 역시 성공적이었다. AIRA 앨범차트 35위에 등극하였으며 2005년 ARIA 어워드에서 신인뮤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신인” “올해의 팝 음반”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 “올해의 음반”까지 총 4부문에 후보로 선정되었다.
수록곡 중 ‘Always Worth It’은 미국 TV드라마 “Six Feet Under’에 삽입되기도 하였다.
사라 블라스코의 음악이 호주인 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그녀의 음악이 가진 보편성과 개성 때문이었다. 전형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자신과 주변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동시대의 싱어송라이터들과는 다른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녀의 목소리는 화려한 것 같으면서도 수줍어하며, 거친 것 같지만 진솔함이 배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