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의 7집타이틀곡 풍변기곡은 국악에 테크노를 접목시켜 대금, 징, 가야금, 장고, 북, 꽹가리등의 악기를 사용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프로듀서 이상민의 기획아래 1년여 만에 나오는 7집 앨범은 음악을 통해 한국을 세계로 알린다는 생각으로 기획했다. 이상민이 프로듀서를 맡았던 '샤크라'가 인도음악을 테크노로 접목하여 기획 ?榮摸?룰라는 국악을 테크노로 접목시켜 대금, 징, 가야금, 장고, 북, 꽹과리 등의 악기가 세션에 참여했다. 참여한 작곡가는 이상민, 남궁연, 이경섭, 홍재선, 김홍순 등 음악적인 작곡가가 많이 참여 하였는데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엔 국악테크노,디스코, 라틴레게, 펑키, 힙합,국악 발라드, 갱스터, 유로하우스, 라틴댄스 등 한고 한곡이 각기 다른 느낌을 준다.의상또한 현재 강제규 감독의 단적비연수의 의상을 제작하는 이신우 사단의 박윤정 디자이너를 통해 대나무로 만든 액세서리의 한국적인 의상이 조화를 이뤄 미래 지향적으로 만들어지며 남궁연 곡의 아리랑이 접목된 인트로 곡을 부르기 위해 1벌에 3,000만원의 한국여왕 의상을 입고 노래를 부를 때 사용되는 마이크 또한 한국악기 대금으로 특수 제작되어 안무 또한 한국고유의 무를 댄스와 접목시켜 한국적이며 미래지향적인 퓨전된 동양의 미(美)를 룰라 7집의 타이틀곡 風變旗曲(풍변기곡)을 통해 알 수 있다.
1. 아리랑
2. 풍변기곡(風變旗曲)
3. SUMMER OF LOVE
4. THINKING
5. 재미
6. 즐거운 사랑
7. 기억해
8. 연서
9. BIG, BIG
10. SWEET GAME
11. 신비
12.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