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리디안!
드라마틱한 보이스, 완벽한 노트, 그리고 뛰어난 감성!
정식 클래식 교육 받아 더더욱 완벽한 팝페라계의 떠오르는 '구준표'!!
감미로운 노래부터 럭비와 크리켓까지 못하는 게 없는 가수! 부드러운 남자, 리디안!
[RHYDIAN(리디안)]
1983년생 영국 웨일즈 출신의 팝페라 가수 '리디안'은 리오나 루이스와 쉐인 워드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를 배출한 영국의 노래경연대회 '엑스 팩터'의 시즌 4 준우승자이다.
리디안은 3세부터 뛰어난 목소리 덕에 보이 소프라노로 활약했는데, 20세에 Birmingham City University (=University of Central England)에 진학하여 정식으로 클래식 교육을 받게 된다. 그의 타고난 재능과 쉼없는 노력은 그를 장학생으로 이끌었고, Reginald Vincent Lieder Prize와 Mario Lanza Educational Award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엑스 팩터에 출연한 것은 그에게 큰 부담이 되었다. 특히, 만약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클래식계에서 그를 탐탁치 않아하리라는 것도 명백해 보였다. 친구들과 친지들은 모두 대회에 나가고자 하는 리디안을 만류했다고 한다.
하지만, 리디안은 제대로 훈련된 (정식 클래식 교육을 받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특히, 관중들이 함께 공감하고 호흡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그의 간절한 소망이었다. 결국 모든 이들이 만류했던 대회는 그에게 가장 큰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1천 2백만명이 시청하고 있던 대회에서 그는 준우승자가 되었고, 사이먼 코웰의 레이블 Syco Music (소니뮤직)과 백만파운드에 계약하게 되었다.
셀프 타이틀 앨범 [Rhydian]은 UK 앨범차트에서 3위로 데뷔했으며, 첫 2주만에 1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4주만에는 30만장을 훌쩍 뛰어넘어 플래티넘 레코드를 달성하며, 2008년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남자 신인으로 기록되었다.
지난 해 11월 영국에서 먼저 출시된 그의 데뷔작에는 드라마틱하면서도 완변한 노트, 풍부한 감성 등 리디안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 리디안은 '세대와 시간을 뛰어넘는 작품'을 녹음하기 위해 1년여간 많은 공을 들였다. Steve Mac, Desmond Child, Quiz & Larossi, Per Magnusson, David Kreuger 등 가장 각광받는 프로듀서진도 초대되었다.
그는 엑스펙터에서 선보였던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와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Somewhere', 안드레아 보첼리의 명곡 'The Prayer', 미트로프의 'Not A Dry Eye In The House', 퀸의 'Who Wants To Live Forever'를 데뷔 앨범에 실어 대중과의 접점을 찾았다. 이뿐만 아니라 니라, 리디안의 목소리를 돋보이게 하는 새로운 곡들('I'm Coming Home Again', 'A Night To Remember', 'What If')도 함께 수록되어 리디안의 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어린 시절 촉망받는 럭비 선수이자 크리켓 애호가이기도 한 리디안은 노래도 일종의 스포츠와 같다고 이야기한다. '한 노트, 두 노트를 올리고 열심히 연습하여 완벽하게 소리를 내는 것도, 근력을 하나 둘씩 단련해야 하는 스포츠와 같습니다.'
'무대에 설 때 저는 진짜 살아있는 것과 같이 느낍니다. 무대 위가 바로 제가 속해있어야 할 곳이죠'
For more info.: www.rhydianrobe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