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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사운드,
블루의 두 번째 앨범
- 세계 최초 CD화 / 보너스트랙 1곡 포함 / OBI가 포함된 LP 미니어처 사양
- 전용 이너 슬리브 / 가사지 포함 / 200매 국내 한정반
블루는 마말레이드의 전 멤버 휴 니콜슨(Hugh Nicholson/g,v,p)을 위시해 이안 맥밀란(Ian MacMillan /b,v)과 티미 도널드(Timi Donald /d), 트리오 구성으로 1973년 영국 글래스고우에서 결성되었다. 셀프 타이틀 이후 두 번째로 RSO에서 발매된 <Life in the Navy>는 닐 영(Neil Young)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엘리엇 메이저(Elliot Mazer)에 의해 프로듀싱되었고 로버트 ‘스미기’ 스미스(Robert ‘Smiggy’ Smith/v,g)의 합류와 세션맨 벤 키스(Ben Keith)의 참여로 연주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유명사진 작가 짐 마샬(Jim Marshall)의 멋진 커버도 그 운치를 더해주고 있는 명반이다. 닐 영을 떠오르게 하는 'Sad Sunday', 어쿠스틱 사운드가 빛난 'Sweet Memories', 'Lonesome', 경쾌한 록 넘버 'Big Bold Love' 등 데뷔작보다 미국적인 느낌이 지배적이지만 영국 음악의 정서를 간직하고 있어 리스너들에게 그들의 최고 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Music from Big Pink’ 빅핑크 뮤직
비트볼 뮤직의 또 다른 임프린트 레이블로서, 구성원 각자가 컬렉팅한 음반을 여러 애호가와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자라는 취지 아래 '나누는 컬렉터의 스피릿' 을 모토로 설립한 레이블이다. 60~70년대 인디펜던트 포크씬과 스웜프, 블루스계 뮤지션들의 음반을 재발매할 예정이며 관련 뮤지션의 공연도 유치할 계획에 있다.
www.bigpinkmus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