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르네상스 ONE NATION
하나의 목소리로 돌아온 한국 힙합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의 최고의 콜라보 컴필레이션 앨범!!
힙합 100% 대중성0% 힙합컴필레이션, ONE NATION!!!
2009년 새해를 여는 힙합르네상스!!
MC스나이퍼,배치기,아웃사이더,L.E.O,더블케이,더콰이엇, 업타운,라이머,바스코,부가킹즈,노브레인,어글리픽쳐 등 언더,오버그라운드 실력파 뮤지션 총출동!
07년 아메리카 어워드 랩/힙합부분 최우수 밴드상에 빛나는 Bone Thugs-N-Harmony 참여
onenation
힙합 뮤지션들간의 DISS 와 크루간의 교류가 단절되어있는 시점에 하나의 앨범으로 혁명중심에
선 그는 SNIPERSOUND의 선두주자인 MC스나이퍼 이다. 평소 힙합매니아 측에서 자칫 외골수 적이고 독불장군이며 아웃사이더의 이미지를 보여준 그 이기에, 이번 앨범은 그가 이색적으로
여러 뮤지션들과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을 했다는 점이 큰 의미를 보고있다.
싱글앨범 과 미니앨범이 주류로 전개되어있는 음반시장에 두장의 CD와 총 25 트랙과 각 뮤지션들의 완벽함과 철두철미한 세밀함으로 1년이라는 무기한 녹음기간을 가졌으며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의 적절한 교류와 함께 50여명이 넘는 뮤지션들이 대거참여하였다.
타이틀곡 onenation
뮤지션들과 제작과정에서 이미 낙점을 받은 타이틀곡은 90년대후반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양대산맥을 나란히한 초창기 최고의 힙합뮤지션이자 현존하며 전설이고도한 “듀스”의 이현도“가 록키 O.S.T 4집 중 Vince Dicola 의 WAR 를 샘플링하였다.
MC 스나이퍼4집 앨범수록곡인 ”Better than yesterday“ 의 속편의 느낌을 받을수있으며, 90년도 언더그라운드 시점부터 2009년 힙합신의 명분과 일관성이 점점 변질되고 도태되어가는 힙합 이데올리기와 같이 영역을 개척하고 지향하자는 주제로 구성되어있으며, 피쳐링진으로는 SNIPERSOUND의 배치기, 아웃사이더, L.E.O, 일리닛, MC스나이퍼, 취랩등" 탄탄한 뮤지션들이 참여하였으다.
직설적이고 과감한 가사와 각자의 취향에 독특한 랩스타일을 청취할수있으며, 아이돌과 실력없는 뮤지션들이 난무하는 현시점에 대중문화에 큰획을 긋기에 충분한 곡들 일것이다.
이미 힙합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그 실력을 검증 받은 뮤지션들이지만 정식으로 대중들 앞에서 여러가지 색깔을 조합하여 만드는 과정은 싶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이번 앨범은 무엇보다도 각자 뮤지션들의 뻔한 트랙이아니라는 점을 부각 시킬 수 있으며 라이브 실력 또한 이미 수차례 확인되었기에 쇼케이스 또한 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서태지, 넬, SS501, 에픽하이 등을 수많은 걸작을 만들어낸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수색역 세트장" 장소에서 촬영되었으며, 홍대 클럽에서 ve-ra쇼케이스 시작으로 공중파,케이블,인터뷰등등 많은 무대위에 설예정이다.
30년의 고해성사를 한번에 풀어내고픈 MC스나이퍼는 이번이 마지막 컴필레이션 앨범이 아닌 "Two Nation", "Three Nation" 등등.. 계속적인 앨범을 작업을 구상중이기도하다.
굴곡이 심한 뮤지션들이며 자기만의 색깔이 강한 뮤지션이기에 두장의 앨범으로 담아내기 힘든 준비 기간이였지만, 힙합 정체기에 나온 앨범이기에 수면위로 올라오기에 충분할 것이다.
“One Nation"은 컴필레이션 앨범의 장점을 부각시켜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해져 있는 음악만 듣는 리스너들의 귀와 대중의 귀를 중독시키에 마땅할 앨범 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