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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드, 펑크 재즈를 대표하는 명 밴드 샤카탁(Shakatak)이 2년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Afterglow].
샤카탁의 멤버 전원이 작곡에 참여하며 간판 피아니스트 빌 샤프(Bill Sharpe)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더욱 돋보이는, 30년 캐리어의 정수가 가득 담긴 걸작.
[Emotionally Blue](2007) 이후 발표하는 2년만의 신작은 귀에 감기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보컬 곡들로부터 샤카탁의 트레이드 마크인 펑키한 그루브감이 배가된 연주곡까지 총 13곡의 주옥 같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